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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인터넷뉴스 최태식 기자, 고려인 유치사업-제천시 계획과 짚어야할 점은?

6월 19일 제천시가 고려인 이주 정착을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시는 지난 6월 16일 대한고려인협회와 고려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선 6월 12일에는 제천경찰서와 제천교육청 등 지역 기관·단체 8곳과 ‘고려인 등 재외동포 이주 정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시는 7월 국내외 고려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이주 희망자 모집 공고 등 본격적으로 고려인 유치에 나선다. 향후 3년간 1천명의 고려인을 유치할 계획인 가운데 김창규 제천시장은 2000~3000명까지 확대를 희망하고 있다. 고려인 유치사업은 민선8기 제천시의 중점 시책 중 하나다. 시민들은 인구감소 위기를 타개할 방안으로 여기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고려인들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 ..

카테고리 없음 2023.08.01

제천시민들, 중국발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대응-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23총회-2023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8월10~15일) 조직위원장 이장호(서울영상위원장) 감독 선임&제천인터넷뉴스 최..

* 는 이 지난 2019년 12월 31일, ' #스위스 #제네바 #세계보건기구(WHO)'에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이 발병했다"고 보고한 이후, 2021년 1월 26일 , 당해 8월 4일 돌파 후, 당해 11월말 '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개국'에서 된 뒤 한 등으로 인해 지난해 1월 6일 , 2월 8일 , 4월 12일 , 8월 중순 을 돌파했다. ​ * '세계보건기구(WHO)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5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를 열어 "코로나19에 대해 지난 2020..

카테고리 없음 2023.07.08

제천인터넷뉴스 최태식 기자, 제천유일 분만의료기관 연세미즈산부인과 김병욱 원장 인터뷰-원정출산없는 제천위해

3월 20일 분만 가능 산부인과가 급격히 줄면서 '임신부'들이 떠돌고 있다. 전국 분만실이 5년 새 20% 정도 급감하면서, 단순히 불편 차원이 아니라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에 대한 위협이 되기도 한다. 분만 인프라가 붕괴하는 이유는 복합적이다. 일단 저출산으로 ‘수요’ 자체가 줄었다. 지난해 전국 출생아 수는 24만9000명으로 역대 최저였다. 제천시 출산율 역시 0.83명으로 마지노선으로 여기던 ‘1명’ 선이 무너졌다. 의료계에서는 산부인과가 기피 과목이 되면서 분만 의사도 점점 부족해지고 있다고 한다. 분만의 특성상 의료진이 24시간 항시 대기해야 하며, 의료소송의 위험성이 큰 탓이다. 제천지역 역시 분만이 가능한 의료기관이 기존 2곳에서 1곳으로 줄었다. 분만을 해왔던 한 의원이 올해부터 분만을 하..

카테고리 없음 2023.03.30

제천인터넷뉴스 최태식 기자, 카라 칙쿠테(여.한국명 이선학·49)씨 친부모 애타게찾아-1974년 제천에서 미아로 발견후 홀트아동복지회 통해 미국 입양

▲사진 이선학씨의 어린시절 모습 지난 1974년 7월쯤 제천에서 미아로 발견된 후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미국에 입양된 카라 칙쿠테씨(한국명 이선학·49·여)가 친부모를 애타게 찾고 있다. 이선학씨가 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지원센터에 보낸 사연에 따르면 그의 생년월일은 1973년 7월 8일이다. 제천에서 발견된 후 당시 제천군청을 통해 복지시설 ‘상애원’으로 옮겨졌다. 이름은 친부모가 지어준 것인지 알 수가 없다. 현재 요양시설로 바뀐 상애원에는 당시 기록물이 전혀 남아있지 않다. 미국에 입양돼 초등학교 재학시절 그는 학교에서 유일한 동양인이었다고 한다. 이씨는 “사람들은 이국적인 나에 모습을 보고 조롱했으며 온갖 차별을 받았다”며 “젊었을 때는 그것이 트라우마가 됐다”고 했다. 그는 “저는 엄마를 닮았나요,..

카테고리 없음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