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옥 2

제천대제중 엄재민 교사, 책 '당신은제법괜찮은교사입니다' 발간

제천지역의 한 중학교 교사가 위기에 놓은 교단을 우려하고 교권 추락으로 혼란스러운 시대에 선 선생님을 응원하는 내용의 책자를 발간했다.현직 교사가 그동안 교직에 몸담았던 내용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일선 교사가 현직에서 책자를 내는 것은 이례적이다. #제천대제중 #엄재민 교사는 10월, ‘ #당신은제법괜찮은교사입니다(책장속북스)’ 제목으로 현실에 놓인 교단을 주제로 책자를 냈다. 책자는 25년차 현직 교사로서 일선 교사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을 짚어주고 있다. 학생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고,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부터 교사 집단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지침을 준다. 학교 현장에서 직접 같은 삶을 살아가는 동료로서의 생각을 풀어냈다. 사소한 말 한마디가 교사들을 힘들게 하지만, 오히려 그런 말들이 신규 ..

카테고리 없음 2023.12.18

제천단양투데이 최경옥 기자, [기획1.2]되돌아보는 동족상잔의 아픔-2023년7월27일 6·25전쟁 정전협정70주년-6·25전쟁 제천지역 휩쓸고지나가/주민2,000여명 사망·행방불명

*출처 7월 27일 지난 1953년 7월 27일 경기도 파주 판문점에서 체결된 협정으로 동족상잔의 전쟁이 중단됐고 2022년 현재까지 ‘정전(停戰)’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은 지난 1950년 북한군의 전면 남침으로 시작됐다. 이에 2년 앞서 1948년 건국된 신생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16개국이 UN군의 기치로 북한군가 맞섰다. 북한을 도와 중국인민지원군(中國人民志願軍)도 참전을 했다. 소련은 공군 조종사를 지원했다.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이자 패전국 일본은 소해..

카테고리 없음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