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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큰호응-이용료 5톤이상 화물차기준 월60,000원
장애란
2023. 7. 12. 02:55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차고지 부족, 도심 화물자동차 #불법주차, #밤샘주차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남동 북부로 4차선 도로변에 조성한 <제천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차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물차 67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차고지는 지난해 3월 <개장> 직후~6월 9일 현재까지, <만차>에 가까운 <주차율>을 보이고 있다.
<화물자동차 차고지 조성계획>은 지난 2018년 9월 <수립>했으며, <전체사업비 26억5,100만 원>을 투자해, 지상 13,245㎡ 부지에 '특수대형 42면, 대형 17면, 5t 미만 소형 8면' 등을 확보했다.
<공영차고지 #이용료>는 '5톤 이상 화물차 기준'으로 월 60,000원이다.
애초 80,000원이던 <주차료>를 ' #화물운송사업자'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25% 인하>를 했다.
차주들에 따르면, <인기비결>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차료,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 구비, 접근성 용이한 점' 등이다.
차주들은 “저가의 차고지 공급으로 '영세 화물운송사업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또, 화물 운수종사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쾌적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주차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수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공영차고지 개장으로 시가지 도로변의 무분별한 화물차 밤샘주차가 줄어 <주차난 완화, 소음, 매연 해소>에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