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법무부 2022공모사업 '지역특화형 비자시범사업 지역우수인재유형' 참여자모집-2월1~21일(화)까지 외국인135명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2월 1~21일(화)까지 21일간, ' #법무부(장관 #한동훈)'에 '추천'할 ' #외국인'을 대상으로, 135명 가량 < #지역특화형 #비자시범사업 #지역우수인재유형 참여자 모집>을 한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법무부가 <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우수한 외국인 인재, #고려인 등 #재외동포 가족 등 지역 유입, 정착 유도해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대상자>는 '자격 취득 후 2년 간 제천시에 실거주'하고, '충북도 내 인구감소지역 5년 이상 거주 및 근무'해야 한다.
또한, <한국표준산업분류 제10차 개정 고시 기준 제조업, 농업 등 25개 업종>만 <취업>이 가능하다.
관련 자격을 갖추고 이 사업에 지원한 외국인은 추후 '제천시,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내부적으로 <심사>해 법무부에 대상자를 추천하면, 일정기간 이후 <비자발급심사>를 거쳐, <지역거주특례비자>를 부여받게 된다.
한편, 재외동포 중, ▲시에 2년 이상 실거주하고 있는 동포 ▲공고일 이후 가족과 동반 이주한 60세 미만 동포 ▲2인 이상 가족 단위로 신규 입국한 60세 미만 동포도 '구비서류'를 갖춰,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 <지역특화형 재외동포유형비자>를 신청하면, <기존 재외동포 비자>보다 <완화된 취업활동> 등 지역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생활을 영위하는 <특례>를 부여받을 수 있다.
김 시장은 “<지방소멸위험 가속화> 상황에서, '기업'들은 < #인력난>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사업을 발판삼아, 그동안 잊고 있었던 '고려인 등 재외동포'를 <유입・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 응원의 목소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참여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제천시청 미래정책과'에 방문접수하면 되고, 이외 사항은 '충북도, 제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제천시 미래정책과 미래전략팀(☎043-641-503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