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제천시 김창규 시장, 2023정기인사.조직개편.시정운영 세부방향 브리핑 기자회견-민선8기 공약사업 공격적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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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8기 #제천시 #김창규(65, 국민의힘, 제천봉양초.제천봉양중1회.제천고25회.고려대법대행정학과.대학원수료(국제법 전공), 미국국방외국어대 수료, 육군중위 제대, 1984년 외무고시18회 합격, 외교전문가, (사)해외한민족연구소 이사, 전 키르기즈스탄공화국대사관.아제르바이잔대사관(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 임명).조지아대사관 대사, 전 비쉬케크인문대학교 명예교수, 전 주카자흐스탄 서기관, 전 영국 공사참사관, 전 독일·러시아대사관 참사관, 전 벨라루스대사관 공사, 전 국민의힘 외교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윤석열(63,서울,전검찰총장) 2022제20대 대통령선거후보 직능총괄본부국민행복추진단 외교위원장.중앙선거대책본부사회통합위원회충청북도위원장, 전 제천세명대 초빙교수, 2022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천시장선거 당선, 저서 <눈먼자들의질주>) 시장'이 1월 9일 오전, <2023 정기인사, 조직개편, 시정운영 세부방향> 설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제천시 김창규 시장은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월 12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선8기 제천시 김창규 시장, 2023정기인사.조직개편.시정운영 세부방향 브리핑 기자회견문-민선8기 공약사업 공격적으로 추진>
안녕하십니까. 제천시장 김창규입니다.
민선8기 제천시장에 취임하면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 것을 시민여러분께 약속했습니다. 지난해 취임 6개월 동안 역점사업별로 구체적 추진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하였다면, 올해는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하는 민선8기의 실질적 원년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원년 출범을 선도할 조직과 인력의 정비 계획과 시정운영 방향 및 내용에 대해 브리핑을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준비한 사항을 핵심 부분만 간추려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 자료에 세부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효율성 있게 단행해 민선8기 역점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8기 시정 비전과 미래 성장 ▲쇠퇴 분야 및 유사 기구의 과감한 통·폐합 ▲기준인력 현행 유지와 정원 2% 이상 재배치를 통한 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의 재구성과 효율성 극대화 ▲생산적이고 책임 있는 공직문화 조성에 방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민선8기 핵심사업인 투자유치 3조원 달성, 공공기관 3개 이상 유치, 일일 체류 관광객 5천명 확보를 완수하기 위한 목표지향형 조직 구성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주요 개편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구의 증감입니다.
본청은 4국 1단 2관 27과 128팀으로 2팀이 증가했고, 직속기관은 변동 없으며, 사업소는 4사업소 18팀으로 환경사업소에 1팀이 증가하였으며, 읍면동은 1읍 7면 9동 53팀으로 중앙동, 남현동 시민복지팀이 신설됐습니다.
총 1과 폐지, 1과 신설하여 부서 수는 변동이 없고, 팀은 통폐합 등 5팀이 증가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시민행복과를 폐지하고, 전략사업 발굴 등 지역발전을 선도할 전략부서로 미래정책과를 신설하였습니다.
미래정책과 내에 미래전략팀과 공공기관유치팀을 설치하여 제천의 발전을 견인하고, 공공기관 유치 등 역점시책의 중심 부서로 육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행복과의 여타업무는 그대로 존속시켜 미래정책과에서 담당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미식과를 관광과로 개편하여 관광산업을 제천시 발전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팀을 1팀과 2팀으로 나누어 1팀은 북부권역, 2팀은 남부권역의 관광인프라를 전략적으로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미식마케팅팀 업무를 관광기획팀으로 통합하여 볼거리ㆍ먹거리ㆍ즐길거리를 모두 갖춘‘통합적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투자유치과에는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보다 공격적인 투자유치로 임기 내 투자유치 3조원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중대재해팀의 상설기구화 , 도청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레이크파크TF팀 및 주택정비TF팀, 산림방재TF팀을 신설, 급변하는 외부 환경과 행정수요에 신속하고 긴밀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또한, 조직개편에 발맞춰 맞춤형 인사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성과 중심 목표지향형 인사행정을 내실화하겠습니다.
창의적 사고로 우수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는 직원, 시민 여러분께 친절과 감동행정으로 다가가는 직원을 우대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세심한 인적 재배치로 시민들에게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우리 시의 경제를 살리고, 인구를 증가시키는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인력을 중점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업무 경험이 풍부하고, 일 잘하는 직원을 전면 배치해 시민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조직개편의 방향과 인사지원체계를 설명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제천시 인사행정은 최종 수혜자인 시민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운영하겠음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역점사업과 연계한 시정 운영방향과 현재 진행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투자유치 기반을 조성해 3조원 투자유치를 달성하겠습니다.
본격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추진시스템을 강화하겠습니다.
작년 말, 1,200억원 규모의‘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개발’투자 협약에 이어, 올 설 명절을 앞두고 1,3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가 예정되어 있어 이를 시작으로 3조원 투자유치 목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투자유치과, 미래정책과, 관광과, 신속허가과 등 투자유치 담당부서에 조직과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제4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해 임기내 3조원 투자유치 인프라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제4산업단지는 작년 9월에 타당성 조사를 착수해 금년내 완료할 계획이며, 오는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제5산업단지 또한 병행하여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과 한방천연물산업의 사업화 촉진 등 신 성장 특화 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기업의 투자유도, 지역의 고용확대,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관광․ 레저 분야에서의 투자 유치를 통해 우리지역의 관광자산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3조원 투자유치 목표달성의 한 축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를 적극 실현하겠습니다.
(가칭)‘고려인 유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작년 12월 법무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지역특화형비자 시범사업’을 통해 고려인 유치사업을 올해부터 본격화 해 나가겠습니다.
중앙아시아 지역 내 재외공관, 문화원, 교육원 등을 망라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 협력관을 임명하여 현지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젊고 우수한 동포 가족들의 대규모 정착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임기 내 고려인 동포 1,000명의 이주 정착을 목표로 하겠으며, 이들은 기업체 구인난과 인구감소에 대한 대응책으로 매우 유효하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공공기관 3개이상 유치를 위해‘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정책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지난해 11월 제천시 공공기관 유치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해 15개 공공기관을 중점 대상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관련 조례를 제정해 입법 예고 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국회 등에 공공기관이 제천으로 이전해야 하는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요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충북자치연수원 착공을 통해 우리시의 공공기관 유치 의지와 뜨거운 시민열망을 천명하겠습니다.
둘째, 관광객 5,000명이 시내에서 체류하는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충청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청풍호 관광잠재력을 극대화하겠습니다.
우선, 옥순봉~구담봉 전망잔도를 조성하겠습니다. 지난해 도비 10억원을 확보하였고, 올해는 정부예산 대상사업에 포함시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 계획이 완성되면 옥순봉 일대는 출렁다리, 카약스포츠, 옥순대교와 함께 남부지역의 관광 제2의 축이 마련될 것입니다.
또한, 대규모 민자유치사업인 청풍호반 종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비봉산 일대를 종합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운영중인 청풍호반 케이블카 외에도 루지, MTB체험장, 관광형 리조트 조성과 청풍호 모노레일 재설치 사업 등 대규모 관광투자를 유치하여 비봉산 일대가 중부내륙 핵심 명품 관광단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챙겨나가겠습니다.
의림지 권역에 관광개발을 완수하고, 다소 빈약했던 북부권역 탁사정, 배론성지, 박달재 지역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먼저, 의림지권의 관광개발 계획입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 확충을 위해 용두산 부근에 모노레일과 상상놀이 숲 조성, 까치산 부근에 카트 체험장, 비룡담 수상공원 조성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여기에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의 수익성 있는 조성과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등을 통해 의림지 관광인프라를 강화함으로써 관광 사업의 효과가 도심에 미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탁사정 재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토지매입을 추진하겠으며, 배론성지~박달재 순례길 조성사업은 2025년 착공 목표로 금년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탁사정 재정비 계획과 배론성지~박달재 순례길 조성사업이 완성되면 배론성지, 박달재, 리솜리조트, 덕동계곡을 찾는 약 200만명의 관광객의 체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관광객 및 시민의 시설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체류형 관광의 구심이 될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조성사업은 작년에 삼부토건 등 3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약 1,20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6년까지 250실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의림지 부근에 조성하여,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이끌겠습니다.
아울러, 의림지 한옥호텔 민자유치와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건립 등을 통해 숙박시설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전국규모 체육대회 연중 유치․개최, 러브투어 활성화와 더불어 3개소 126홀 조성을 목표로 명품 파크골프장 실시설계를 금년 하반기 실시하고, 시립미술관을 건립과 함께 용두천변 구도심 구간을 적극 개발하여 구도심의 면모를 일신하고 동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사업을 통해 휴양형 ․ 체류형 관광도시로, 나아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셋째,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함께 누리는 복지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 및 생애별로 촘촘한 복지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확대인구감소지역에 지원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사업비 56억원을 투입해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겠습니다.
올해 충북도 투자심사 및 설계, 조례제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할 계획으로, 2024년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상반기 내 전문기관 기초조사 용역에 들어가 개발 논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올해 시작한 17개 경로당 어르신 점심제공 서비스 확대 및 조리도우미 등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에 앞장서겠으며, 여성․노인․장애인 일자리 확충 및 청소년 운영 지원을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작년 하반기 좋은 성과를 보인 야간운행기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유지해 시민의 교통 편의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풍요로운 농촌, 시민이 편안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풍요로운 농촌을 조성하고자 시설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지난 10월 공모에 선정된 송학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2024년 운영을 목표로, 먹거리 통합 지원센터는 올해 하반기 준공 후 2024년 운영을 목표로, 농촌인력근로자기숙사는 2025년부터 운영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바이오 첨단농업 복합단지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연내 준공해 농업분야 신규 먹거리를 발굴하겠으며, 체류형 창업농업지원센터 확대 운영, 귀농귀촌 지원사업,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등을 통해 농촌인구를 유입하겠습니다.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심을 구현하겠습니다.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를 정비하고, 남부면119 안전센터 건립, 방범용 CCTV 확충을 통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으며, 녹색 쉼터공간 조성, 공공와이파이 확충 등으로 시민이 편안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친절하고 똑똑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불합리한 기업규제를 없애기 위해 도입한 규제입증책임제를 발전시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이행하겠습니다.
조직 내 민주적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과 소통하며, 늘 친절한 마음으로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감동받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성과적으로 일하는 똑똑한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예산은 아끼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투자하는 성과중심의 효율적 행정을 하겠습니다.
민선8기 추진 동력을 위한 조직개편과 행정혁신을 단행하여 시민들에게 수혜가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똑똑히 일하여 큰 성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실리 중심의 국제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작년에 추진한 적극적인 국제 교류 활동에 이어 오는 1월 11일과 16일에 키르기스스탄에서 기업인과 대학관계자가 상호 협력과 교류를 위하여 우리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국외 교류를 통하여 우리시는 부족한 농촌인력 확보, 인구 유입과 투자 유치를 위한 내실 있는 국제화 행정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금일 시정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기자단 여러분, 경청해주신 시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