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 외국인 민원행정서비스 인공지능(AI) 통·번역기2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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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시장 #김창규)는 2024년부터, ' #외국인' 대상으로 <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65개 언어 실시간 #온라인 번역, 12개 언어 이미지 번역>을 제공하는 < #인공지능(AI) #통·번역기 2대>를 운영한다.
'제천 거주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 외국인'은 2024년 2월말 기준 2,170명으로, 그동안 ' #외국어통역서비스도우미' 없이 민원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통·번역기 비치로 언어장벽 없는 민원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제천시청 민원지적과'에 비치된 인공지능 통·번역기는 '온라인' 연결 시 다소 생소한 < #태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65개 언어>를 번역할 수 있다.
특히, ' #와이파이, #인터넷'이 없더라도 <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번역하며, <사용방법> 또한 간단해 민원인들의 사용에 어려움이 없다.
이번 통·번역기 서비스 제공은 사소한 시작이지만, 다양한 <국적>의 인구 구성에 맞춘 '다가가는 맞춤행정' 실현, '인구절벽'에 있는 현 시대에 맞춰, 장기적으로 <외국인 인구 유지>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천시청 민원실'을 비롯한 타 '제천시 산하 #관공서'를 방문하거나, 방문 예정인 외국인은 누구나 통·번역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시 해당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여 질 높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횟수 관리, 수혜자 대상 #만족도조사' 등을 실시하여 '미비점'을 개선하고, 향후 '수요조사' 등을 통해 ' #행정복지센터'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제천시청 민원실을 방문한 ' #터키 국적 외국인 민원인'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낯선 < #행정용어, 절차>에 난감했지만, 통번역기 사용을 통해 의사 표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행정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적 #취약계층, 외국인' 대상으로 효율적 민원편의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시책 발굴, 서비스 도입>에 앞장 설 것이다. 외국인,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경직된 민원 행정'이 아닌, '편안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천시 공무원 전체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