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전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 위원장.제천시의회 권오규.김수완.이재신.홍석용 시의원.단양군의회 의원들, 일본후쿠시마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중단촉구 삭발식/서명운동&이경용 위원장, 8월25일부터 무기한 단식농성-단식13일째 9월6일 탈진증세로 쓰러져 119구급차후송 제천명지병원 입원/성명서/단식농성일지&당원들, 9월7일부터 릴레이 거리피켓시위>
* ' #더불어민주당(당대표 #이재명(60,전 2022제20대 대통령선거후보,전 경기도지사,전 경기성남시장) 국회의원, 원내대표 #홍익표(56,서울중구성동구갑,국회의원3선)) #제천단양지역위원회(위원장 #이경용(56, 제천봉양읍출신, 제천왕미초24회, 제천중31회, 제천고33회, 단국대행정학과, 단국대대학원 석사, 미국시애틀워싱턴대정책학석사, 한양대대학원법학과(박사), 육군병장전역, 국외유학3년, 1992행정고시(36회) 합격, 제천단양TV 운영, 단국대 초빙교수, (사)푸른아시아 이사, 충북도정책자문단환경산림분과위원장, 충북환경산림홍보대사, 한국물순환증진협회장, 더불어민주당 2022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전 경기도지사)후보 중앙선대위1.5°C위원회 부위원장.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자문위원.충북도당 부위원장.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제천단양지역위원회선거대책위원장, 제천단양비전21포럼 창립회원, 제천시지역자율방재단 자문위원, 전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 전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전 프랑스파리OECD(경제협력개발기구)사무국팀장, 전 2022대선후보외곽조직 이낙연 더불어민주당대표지지모임 신복지충북포럼 선대공동본부장, 전 충청북도정책특별보좌관, 전 동양일보 칼럼 월2회 기고, 근정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2018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천시장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2020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 이경용 위원장,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 #권오규, #김수완, #이재신, #홍석용 시의원' 등은 8월 25일 오전 11시, ' #제천시민회관' 앞에서 '제천시의회 #한명숙 시의원, #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 의원들, #이상천(61, 더불어민주당, 제천동명초.제천대제중.제천고.서울한양대(독문학 전공).세명대사회복지대학원 졸, 참좋은행복나눔재단 운영위원, 전 제천시국장, 1987년 7급 행정직 공채, 청풍영상위원회·제천국제음악영화제·영상미디어센터·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낙엽수매일자리사업·제천인재육성재단·지역대학생특별공채 등 시정개발, 저서 <우리다시만날때까지>, 2018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천시장선거 당선, 2022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천시장선거 후보) 전 제천시장, #김영중(61, KTollehCCTV공식파트너충북북부센터장, 제이뉴스통신, 친환경화장품 예쁘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시민환경지도자대학 제21기(그린나래) 회장, (주)파란정보통신 이사,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제천지회 운영위원장, 제천시동문회장연합회, 제천시야생동물협회, 한마음나눔복지제천지회, 전 제천시풋살협회장, 전 2018제1회 한국잼버리대회(Korea jamboree contest.가족야영대회)(취소) 추진위원장, 전 제천시시정소통시민회의 간사, 전 제천시파크골프협회사무국 선거관리위원회 간사, 전 제천시SNS시민기자, 전 제천송어비빔회축제추진위원회, 2015전태일을따르는사이버노동대학 모범상, 전 #더불어민주당 2022제20대 대통령선거후보 이재명 지지모임 민주평화광장제천지역운영위원.충북도당제천단양지역위원회정책위원장.2017제19대 대선 문재인대통령후보제천유세팀장, 2010,2014,2018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천시의원선거 다선거구(중앙동(중앙로1.2가.명동.의림동),영서동(서부.영천.천남.신동),용두동(하소.왕암.신월) 더불어민주당 후보) #용두동체육회장, #정미녀(63, 여, 더불어민주당, 제천대원대사회복지학과 졸, 충북1004통일포럼 운영위원, 새마을문고SNS기자.제천지회원, 제천참여연대회원, 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문화정책특별위원장, 전 제천시지방보조금심의위원, 전 제천시시정소통시민회의 위원, 전 제천시SNS시민기자, 전 제천시여성친화시민참여단 사무국장.팀장, 전 제천시도시재생주민협의체 운영위원, 전 청전동.용두동 통장20년, 전 청주지방검찰청제천지청 검찰시민위원회, 전 (재)제천문화재단.청풍영상위원회 서무, 전 교보생명 설계사, 2022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천시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운영위원 등 당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일본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 중단촉구 #삭발식>을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 위원장은 “'앞으로 30년 동안 135만톤에 이르는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린다'는 계획은 < #지구>라는 < #생태계>를 파괴하는 < #국제적범죄>임을 명백히 밝힌다. 그리고, 이를 방조하는 < #윤석열(63, #국민의힘(당대표 #김기현(63,국회의원4선·전 울산광역시장), 원내대표 #윤재옥(62,국회의원 초선·대구달서구을,전 경찰공무원)),서울,전검찰총장) 정부>는 <역사적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일본의 #만행>에 대해 할 말을 제대로 못하는 윤석열 정부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제천시, 단양군 의원들과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삭발식을 했다”고 밝혔다.
* 또한, 더불어민주당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8월 25일부터, 시민들 대상으로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 중단촉구 #서명운동>도 전개했다.
* 특히, 이경용 위원장은 이날부터 같은 장소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 후 13일째인 9월 6일 오후 < #탈진증세>로 쓰러져, ' #119구급차'에 후송돼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이사장 이왕준) #제천명지병원(원장 김용호)'에 <입원> 후, 9월 10일 <퇴원>했으며, 이 위원장의 단식농성기간 정미녀 운영위원 등이 '이 위원장 보필 및 서명운동'에 앞장섰다.
* 이에, 더불어민주당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9월 7일 <이경용 위원장 단식종료 선언, #거리피켓시위 전환>을 선포했으며, 이경용 위원장은 9월 11일 아침 '제천시의회 홍석용 시의원'과 <거리피켓시위>로 <정상활동>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 위원장 무기한 단식농성기간 중 격려방문인- #임창순(제천사회적협동조합 대표, 사람과도시협동조합 이사장, 제천문화재단설립준비위원회 정책위원장,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 준비위원장, 제천단양비전21포럼 사무처장, 제천시층간소음예방위원회, 현장활동가, 전 임창순바둑연구실 대표, 전 제천시주민참여예산위원장, 전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 준비위원장, 전 제천참여연대 정책위원장, 전 제천화재시민협의회 간사, 전 제천시여성친화정책참여단) #제천도시재생주민협의체 의장 등 시민들, #김상대 #오마이제천단양뉴스(대표.발행인 안영숙) 본부장.기자, #김성대(사랑실은교통봉사대전국지대 보좌관.제천시교통봉사대장)) #충청TV 기자, 김상서 #김상서닷컴 대표.기자, #주은철 #제천뉴스저널 편집국장.기자, #최정웅 #제천뉴스윈 대표.기자 등 언론인>
* <더불어민주당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 위원장, 성명서-일본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 중단촉구>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강행하는 일본 정부와 일본 정부의 나팔수를 자처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는 생태계와 세계 시민에 대한 국제적 범죄행위다.
일본 정부는 자국민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범죄행위를 공식적으로 결정했다.
정당한 이유가 단 하나도 없는 방사성 오염수 투기는 절대로 용인될 수 없다.
이는 지구상의 생명체 모두에게 해악을 끼치겠다는 발상이자, 사고 원전의 핵폭발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는 최악의 선례이기도 하다.
우리는 #OECD 선진국가의 구성원으로서, 일본 정부의 방사선 오염수 무단투기가 후안무치하고 국제적 책임을 저버리는 인류에 대한 중대한 범죄임을 선언한다.
일본정부는 오염수 해양 방류를 안전하게 완수하며 안심하고 생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대응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전한 방류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전문가들과 시민사회그룹들은 #다핵종제거설비(ALPS)가 오염수를 정화하여 처리수를 만들 수 없음을 밝혀왔고, 고체화 혹은 유류 탱크 건설을 통한 보관 등 육상 보관이라는 대안을 고려할 것을 제안해 왔다.
그럼에도, 일본 정부는 해양 투기를 선택함으로써, 생명과 안전이 아닌, 저렴한 비용과 경제적 이익을 선택했다.
후쿠시마의 부흥을 명분으로 하는 해양 투기는 오히려 후쿠시마를 비롯한 일본 어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킬 뿐이며, 주변국들과 #태평양 도서국의 시민들, 그리고 바다 생태계를 기반으로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상세한 자료 개방을 원했지만, 현재까지 일본 정부와 #도쿄 원전은 응하지 않고 있다.
#국제법 상, 오염수의 해양투기는 #유엔 #해양법 협약 제194조 제2항 자국의 관할권이나 통제 하의 사고나 활동으로부터 발생하는 오염이, 이 협약에 따라 자국이 주권적 권리를 행사하는 지역 밖으로 확산되지 아니하도록 보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한다.
제3항 육상오염원으로부터, 대기로부터, 대기를 통하여, 투기에 의하여 특히 지속성 있는 유독, 유해하거나 해로운 물질의 배출을 금지했고, 제197조와 제200조에서는 국제적 협력 의무와 정보공개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핵 오염수 해양투기는 ' #런던협약의정서' 위반이기도 하다.
1993년 런던협약 제16회 총회에서 부속서 I의 6항(1996년 ‘의정서 부속서 I’에도 규정함)은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포함한, 모든 방사성 폐기물의 해양투기 처분 금지를 명시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단지 핵 산업의 요구와 원전 오염수 처리와 보관비용을 줄이기 위해, 육상 보관 대신에 태평양에 방사선 오염수 무단투기를 공식화하는 것은, 태평양 인근 연안국 시민들의 생명권과 어민들의 생존권을 무시하고, 범세계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침해하며 국제법을 지키지 않는 잔인한 국제범죄임이 분명하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가장 인접해 있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노력은 커녕, 일본 정부의 나팔수가 되어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문제없음‘을 공식 천명했다.
이런 정부 발표는 #일제강점기 일본 순사를 자처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로 인해,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및 잠정조치 등 국제법적인 조치는 물론이고,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반대 등 일본 정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윤석열 정부가 스스로 원천 차단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국민의 안전과 인류 공동의 자산인 바다를 오염시키고, 장기적으로는 국익에도 큰 위해를 끼치게 만든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일본정부는 오염수 해양투기가 아닌 다른 대안에 대해 검토하기를 요구하며, 지금이라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더불어민주당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 위원장-단식농성일지>
-단식 1일째-기필코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방류를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은 바다 생태계를 파괴하고, 지구에 사는 모든 생물종을 위협하는 반인륜적 행태입니다. 미래세대의 삶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아들, 딸들을 위해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머리를 깍고, 단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이 조그만 몸부림이 일본의 간악무도한 행태를 바꾸는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단식 4일째를 맞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안 됩니다. 왜 한국 대통령이 일본 정부의 나팔수가 되어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괜찮다고 하느냐, 왜 IAEA만 보고, 수산물 수입 금지를 한 국가들은 보지 않느냐 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 같습니다.
일본 정부가 일본 어민을 위해 수 천억 보상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어민 피해누가 보상해야 합니까? 안정성 홍보의 나팔수가 되었으니, 일본 정부에 보상 얘기라도 꺼낼 수 있겠습니까?
가만히 있었으면 우리 어민 피해를 보상하라고 요구라도 할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도대체 무슨 뒷거래가 있는 것입니까?
-단식 5일째입니다.
충북도당 위원장이신 임호선 국회의원님께서 격려방문을 오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인간의 오만함이 지구를 망칠 수 있다는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오늘 당장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 오염물질 배출도 쌓이고 쌓이면 그 누적효과로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경험하였습니다.
1800년 시작된 산업화가 유래없는 경제발전을 견인했지만, 그 댓가로 치루어야 했던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재앙을 알아차린 것은 1990년 전후에 불과합니다. 이산화탄소 자체가 위해한 것은 아니지만, 대기에 쌓이고 쌓이다 보니 그 누적효과로 기후 위기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산업화 이후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1.5°C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이를 달성할 수 있을지 누구도 확신을 못합니다. 만약 이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지구 파멸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누적효과는 이렇듯 지금 당장은 그 위해를 알 수 없어도, 언젠가는 그 본색을 드러내고야 맙니다.
마찬가지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도 오늘 당장의 문제라기 보다는, 미래세대 생존의 문제입니다. 녹아내린 핵연료봉과 접촉한 핵폐수를 바다에 버리는 것은 핵폐기물을 직접 바다에 버리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방사능 물질은 그 자체로 인체와 생태계에 막대한 위해를 끼칩니다.
그래서, 런던협약에서 어떠한 형태의 방사능 폐기물이라도 해양 투기를 금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이번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가 선례가 되어 방사능 물질의 해양투기가 만연한다면, 미래 후손들이 그 위험을 알아챘을 때는 이미 너무 늦을 수 있습니다. 오늘 잡은 참치에서 삼중수소 수치가 낮으니 안심하라고 하는 것은, 지금 세대의 즐거움을 위해 미래 세대의 안위를 위태롭게 하는 것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는 미래 세대에 대한 테러인 것입니다.
-단식 6일째 입니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님께서 찾아주셨다. 감사인사드립니다.
오늘 국민의힘에서 '후쿠시마 방시능 오염수'를 '오염 처리수'로 부르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옹하는 격입니다.
다핵종처리시설(ALPS)를 거쳤으니, 일본에서는 처리수라 부르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설로 처리 못하는 삼중수소 같은 핵종이 있고, 어는 핵종을 얼마나 어느 정도 처리 하는지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이 알프시설의 효능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확신이 없으니 방사능 오염수라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힘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오염수' 대신, '처리수'라 부르기로 하였다는 것은 국힘의 일본 사랑이 얼마나 지극한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에 불과합니다. 국힘의 친일 짝사랑이 눈물겨울 뿐입니다.
-오늘로 단식 8일째입니다. 몸은 많이 빠졌지만, 혈압, 혈당 등에 아직 이상징조는 없습니다.
삭발을 하고, 단식을 시작한 것은 무력감, 열패감입니다. 많은 분들이 군사독재시절에도 이렇게 막무가내식 국정운영은 없었다고 호소합니다.
그런데, 세상이 이렇게 미쳐돌아가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구나. 169석의 다수당도 입법부 무시하는 막무가내식 꼴통 대통령 만나니 효능감 없는 식물국회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거리 피켓 시위도 하고, 집회에도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만, 이 정도로는 바위에 계란치기다 생각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단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된 근본 원인이 민주당이 정권을 빼앗긴 것이고,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국회 무시가 근본적 원인이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무기력하게 끌려갈 수만 없지 않겠습니까?
어제 당대표님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하였습니다. 민주당이 당대표를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치열하게 싸워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에서 국정조사든 국정감사든 있을 때마다 다부지게 덤벼들고, 그래도 안되면 국회 보이콧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각 지역위별로 천막당사라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동조단식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상한 각오로 모두 “사즉생”의 마음으로 똘똘 뭉쳐 즉시 행동할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단식 9일차.
끝날 것 같지 않은 지루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을 햇살이 따갑습니다.
-단식 11일차 입니다.
오늘은 외아들 동규가 군에 입대하는 날입니다. 논산훈련소에 대려다 주어야 하는데, 지금의 몸 상태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동규가 이해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하는 동규가 무탈하게 군 복무 잘 마치고 돌아오기를 고대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대부분 다 그렇지만, 동규도 진정한 자유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확신이 가득하고, 스스로의 신념으로 남의 간섭을 받지 않으려는 스타일이라는 축면에서 말입니다. 군의 생태적 체질과는 잘 안맞는 것이죠.
자유주의에 기반한 개인의 의지와, 집단주의에 기반한 공동체(군대)의 요구가 많은 충돌을 빚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두 가지 가치가 잘 조화를 이루는 것이 군 생활을 잘 하는 것이겠죠.
동규가 '고문관(?)'이 되어 심신이 피폐해지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그렇다고 군에 완벽하게 적응하여 '예스맨'이 되는 것을 더욱 경계합니다. 정의의 여신이 한 손에 저울을 한 손에 칼을 들고 있는 것처럼, 동규가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저울의 지혜와, 나의 의지를 실행해 낼 수 있는 칼의 힘을 조화롭게 겸비하기를 소망합니다.
너의 희생에 감사하고, 몸 건강히 다녀오너라.
-9월 10일 퇴원하고, 9월 11일 아침 제천시의회 홍석용 시의원과 거리피켓시위로 정상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모두 염려해주신 덕분에 건강합니다.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의 불의에 대해 추호의 망설임없이 맞써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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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란(2020~23국민안전기자단(6,300여명) 공동리더.충북국장, 2011~2024행정안전부 생활공감국민행복정책참여단(전 제천시대표.장관표창6회.충북도지사표창5회.제천시장표창다수수상.2016전국우수모니터.2011~23제안다수채택), 인터넷포털 NAVER 애드포스트, 2020~23국토교통부 도로안전국민참여단, 2010~23KBS국민패널.방송품질평가단, 2013~23칸타모바일패널, 2022~23충청북도도민홍보대사, (재)제천문화재단 2020.2023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시민모니터링단.2022문화기획단, 2023(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제천지회 부사무국장, 2007~2023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1,000시간이상(금장) 제3기 일본해외연수단 총무, 2022정부혁신평가 국민평가단, 2022한국교통안전공단 공익제보단, 2020~22충청북도법무팀 적극행정도민심사단, 2022충청북도규제개혁마중무리주민참여단, 2020행정안전부 공유포털국민참여점검단, 2018~21제천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모니터단 간사.관광농업분과 간사, 2018~19충청북도관광명예기자, 전)행정안전부 정보공개요원.정부혁신국민포럼 2018제1기 국민위원, 국민권익위원회 2018제1기 청렴정책국민모니터단, 2018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리포터, 전 대한방송(KBN)기자, 2014~15.17~18 제천시관광홍보우수블로거(blogger), 2009~18제천홍보시민위원.제천시SNS시민기자, 2003~08제천시새마을부녀연합회광역회장, 전 충북사이버기자 최우수상, 청풍영상위원회 전 영상서포터즈 창단.사무국장, 용두동체육회 전 사무국장,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02시민환경지도자대학1기(전 카페운영자.명예환경감시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