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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중국발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총력대응-확진자47명.누적확진자78,511명.누적사망140명&2023상반기 제천시공직자23명 퇴임식-공로패수여&제천소방서, 적극행정실천결의대회/박종후 ..

장애란 2023. 8. 7. 00:03

 
 

<세계적 코로나19(COVID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최초감염2019년12월 중국우한 추정)-세계보건기구(WHO), 엔데믹(풍토병화) 선언-2023년6월23일 코로나19(230개국)누적확진자6억8,630만1,641명(1위 미국1억0,725만8,335명, 2위 인도, 3위 프랑스, 4위 독일, 5위 브라질, 6위 일본, 7위 대한민국, 31위 북한, 98위 중국), 누적사망자688만7,548명(1위 미국116만7,581명, 2위 브라질, 3위 인도, 4위 러시아, 5위 멕시코). 대한민국(확진자첫발생2020년1월20일)누적확진자3,205만5,486명(신규확진9,023명(국내9,306명·해외유입17명)-경기866만9,671명, 서울627만8,820명, 경남190만7,740명, 부산189만6,226명, 인천186만2,106명, 경북145만8,329명, 대구139만1,522명, 충남129만3,373명, 전북107만4,207명, 전남104만7,370명, 충북100만2,851명(제천시78,511명-사망140명), 강원93만6,959명, 대전93만4,409명, 광주93만3,743명, 울산67만8,327명, 제주41만1,331명, 세종25만4,637명, 공항.항만검역18,697명), 누적사망자34,980명(신규사망5명·치명률0.11%)/해외유입주요5종변이바이러스(영국알파,인도델타,남아프리카공화국베타.오미크론,브라질감마)/백신10종(영국아스트라제네카.미국화이자,얀센,모더나,노바백스.대한민국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오미크론변이기반 2가개량백신4종(미국모더나2종,미국화이자2종))1차접종784일째 누적87.57% 4,476만2,110명/2차접종 누적86.70% 4,435만1,025명>

 

<제천시, 중국발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총력대응-확진자47명.누적확진자78,511명.누적사망140명&2023상반기 제천시공직자23 퇴임식-공로패수여&제천소방서, 적극행정실천결의대회/박종후 퇴직소방공무원 공사장화재안전어드바이저 위촉장수여&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 수산면에서 수산체험마을요리교실/봉양읍 공전3리마을회관.수산면 수곡1리마을회관에서 2023마을만들기사업3단계 현장포럼4~5회&제천시농업기술센터 제천시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미래바꾸는농업, 농촌융복합산업-세상을바꾸는시간15' 강연회 참석-농업리더5명 농촌융복합산업 다양한 성공사례&제천경찰서, 노인학대예방의달 노인학대예방캠페인>

 

* <세계(230개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 #중국>이 지난 2019년 12월 31일, ' #스위스 #제네바 #세계보건기구(WHO)'에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 #폐렴>이 발병했다"고 보고한 이후, 2021년 1월 26일 <1억명>, 당해 8월 4일 <2억명> 돌파 후, 당해 11월말 '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개국'에서 <처음 보고>된 뒤 <세계 각국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한 < #오미크론(B.1.1.529) #변이바이러스(BA.1.BA.4,BA.5) 하위변이 BA.2(스텔스오미크론) 하위변이 XBB.1.5 변이> 등으로 인해 지난해 1월 6일 <3억명>, 2월 8일 <4억명>, 4월 12일 <5억명>, 8월 중순 <6억명>을 돌파했다.

* '세계보건기구(WHO)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5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 #코로나19 위기평가회의>를 열어 "코로나19에 대해 지난 2020년 1월 선포된 <최고수준 감염병등급 경보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PHEIC)>를, 3년4개월 만에 <해제 결정>을 내렸다. 다만, 최근 < #동남아시아, #중동>에서 <코로나19 감염 급증>을 하고 있으니, <세계적 보건 위협>이 < #종식>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 '정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긴급위원회위원.예방접종전략전문가 자문그룹위원))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023년 3월 22일부터,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2023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기본방향>을 <1년 1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2023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본방향>

※접종횟수: 연 1회 10~11월 중(단, 면역저하자 연 2회 접종-면역저하자는 접종 통한 면역 형성 어렵고, 항체 지속기간도 짧아, 예외적으로 연 2회 접종 시행(세부계획 추후 발표 예정).

※접종대상: 모든 국민(고위험군 적극 권고-65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면역저하자·기저질활자 등).

※접종백신: 개발동향·유행변이·효과 등을 고려해 결정-접종비용: 무료.

<코로나19 백신접종, 연 1회 접종 전환 이유>

1.현재 안정적인 방역상황-

'23년 3월 코로나19 환자와 사망자 수는 '22년 7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감소하는 추세.

2.전국민 높은 면역수준-

우리나라 국민의 약 70%가 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

3.중증·사망 예방효과와 항체 지속기간-

접종과 감염으로 획득한 복합면역(hybrid immunity)은 중증·사망예방효과를 장기간 제공하며, 높은 수준의 항체를 10개월 이상 유지.

4.재감염 기간도 점차 증가-

2번째 감염까지 평균 소요기간은 약 10개월 (2023년 2월 기준).

* '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정부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한덕수 국무총리) 회의 모두발언>에서, < #코로나19 #비상사태>를 끝내고, <6월부터 일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알리는 < #엔데믹(풍토병화)>을 선언했다.

이에, '우리나라 정부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한덕수 국무총리)'는 2023년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하고, <코로나19 #확진자>에게 부과하던 <7일 #격리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종식>에 가까워졌지만, '전세계 전문가'들은 <수년 내 새로운 팬데믹이 또 올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지난 2003년 < #사스(SARS)>, 2009년 < #신종플루>, 2015년 < #메르스>는 6년 간격이었는데, 코로나19는 4년 만에 발생했다.

* <2023년 6월 1일부터 달라지는 코로나19 관련정책(방역·의료·지원 등) 1문1답>

--백신 접종, 치료, 생활지원 등 지원책도 없어지는지?

▲아니다. 무료 백신접종, 치료제 무상공급, 입원 환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이 계속 유지된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확진자에게 주는 생활지원비(1인 가구 10만 원, 2인 이상 가구 15만 원), 코로나19로 격리·입원한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 기업에 주는 유급휴가비(1일 45,000원·최대 5일)도 계속 지급한다.

--각종 지원책은 언제까지 유지되는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낮춰질 때까지 유지한다. 정부는 이런 시점을 7~8월께로 예상한다.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되는 정확한 시점은?

▲6월 1일 0시에 해제된다. 아직 격리기간이 남은 사람도 이 시점이 되면 격리의무가 풀린다.

--격리의무는 모든 확진자에 대해 해제되는지?

▲정부 방역정책 상 그렇다. 단 의료기관에서 '자발적 동의'에 따른 격리조치는 유지될 수 있다.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장소는?

▲착용의무가 남아있던 장소 중 약국과 의원급 의료기관은 의무가 해제된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를 계속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30개 이상 병동을 보유하고, 입원환자 대상 의료행위가 이루어지는 의료기관이다. 의원은 의료기관의 간판에 '병원'이라는 표기를 할 수 없으니 간판에 표기된 명칭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학교에서도 격리의무가 풀리는지?

▲그렇다. 따라서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등교를 해도 원칙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방역·교육당국은 확진 학생에게 5일간 격리와 등교 중지를 '권고'한다. 등교 중지기간은 '출석 인정 결석'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확진 학생이 격리 권고기간에 등교를 희망하는 경우와 관련해, 교육부는 "학생 건강 회복이 우선이기 때문에 방역당국의 5일간 격리 권고에 맞게 해당 기간에 등교를 중지하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학교 측에서 적극적인 지도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확진 학생이 교내 시험에 응시하려 할 때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다른 학생·교직원과 접촉을 최소화해 등교할 수 있다.

--사업체에 따라 확진자에게 유급휴가를 주는 곳이 있는데, 이런 제도는 사라지는 것인가?

▲ 기업이 스스로 결정한다. 정부는 아파서 쉬는 동안 소득공백 지원, 유연근무제(재택근무 등), 병가, 연차 휴가 활용 등에 대해 안내하면서 '아프면 쉴 권리' 보장을 독려할 방침이다.

--입국자 검역은 어떻게 되는지?

▲이미 입국자에게 검사의무는 부여하지 않고 있다. 입국 후 3일차에 PCR검사를 '권고'만 했는데, 이런 권고도 없어진다.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관리체계는 어떻게 바뀌는지?

▲그동안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재난대응을 했지만, 앞으로는 보건복지부의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총괄하는 체계로 변경된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했던 통계 발표는 주 단위로 전환된다.

다만, 전수감시 체계는 계속 유지된다. 현재 2급인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낮아지면 표본감시로 바뀌는데, 정부는 이런 경우에도 연말까지 양성자 중심 감시체계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방역 규제가 대부분 없어지는데, 코로나19가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화되는 것인가?

▲방역당국은 팬데믹의 위기상황이 완전히 끝났다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지난 5월 11일 브리핑에서 "풍토병화의 시작"이라는 표현을 썼다.

방역당국은 2024년 이후 코로나19를 독감 수준에서 관리하는 엔데믹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정확한 시점을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하고 있다.

여전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고, 심각한 변이가 발생할 위험성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따라서, 방역당국은 아주 심각한 변이주가 다시 발생한다면 단계를 다시 올리고, 방역 규제를 강화하는 것을 검토할 방침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된 것도 아닌데 방역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이유는?

▲방역 당국이 국내 유행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의료역량, 대응역량이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유행 상황을 비상상황이 아닌 일상적 체제로 전환해 관리하겠다는 의미다.

*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금 신청방법>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에 참여하여 충실히 이행한 사람은 생활지원비, 또는 유급휴가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다.

반드시 격리참여자로 등록 신청하여야 생활지원비, 유급 휴가비 신청이 가능하다.

단, 동일 격리기간 내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용은 중복신청이 불가하다.

🔹️지원대상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양성 확인 통지 문자를 받은 사람 중, 격리참여자 등록 후 격리를 이행(입원자는 입·퇴원 확인서로 격리참여 갈음)하고, 각 지원금 자격요건에 해당되는 사람.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방법 및 서류>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은 격리기간이 끝난 다음날부터 90일 내 신청해야 한다.

🔹️신청방법

정부24 온라인 신청,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지역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등 3곳.

1.전화신청

콜센터 1339에 연락하여 해당되는지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2.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본인이 방문하기 힘들면, 생활지원비 신청 위한 위임장을 소지하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도 된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지원비신청서 작성 후, 신청서류 포함 모두 제출하면 접수 완료된다.

행정복지센터 방문인은 신분증과, 보건소에서 받은 '격리문자'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생활지원금 신청시 서류내역

①생활지원비 신청서 ②격리대상자 본인 통장(사본) ③본인 및 대리인 신분증 ④주민등록등본 등 세대별 가구원수 확인할 수 있는 서류(단,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한 경우 생략 가능) ⑤소득기준 확인할 수 있는 서류(단, 보조금24(연계시스템 포함) 통해 확인되거나,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한 경우 생략 가능 ⑥위임장 ⑦예외 신청사유 증빙서류(연차·무급휴가 및 재택근무 실시확인서, 코로나19 입원확인서 등 해당자에 한함).

🔹️생활지원금 온라인 신청

코로나19 생활지원비->온라인 신청가능여부 조회->온라인 신청=>신청가능여부 확인시부터 신청 가능(내용 확인 위해 반드시 간편인증 로그인 진행).

-모바일 신청방법 또한 같음-정부24 어플리케이션으로 들어가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눌러 신청가능여부 확인-대상자 이름/ 주민등록번호/격리기간/격리구분(입원,생치,자가)/신청인 관계/연락처/지급제외대상여부 선택.

-신청서 작성 후, 구비서류 및 이용동의란 생활지원금 서류들 모두 신청.

 

* '정부 #교육부(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계획> 발표에 따라, 학교도 <온전한 #일상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코로나19 #학교방역지침>을 <개정>했다.

먼저, 6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5일간 등교중지 권고>하고, '등교중지기간'은 < #출석인정결석>으로 처리한다. 또한, <등교 전 #감염위험요인 학교 내 유입 차단, 확진현황> 파악을 위해, 기존 운영하고 있던 < #자가진단 #앱>은 6월 1일부터 <중단>한다.

이에 따라, 학생은 자신이 감염위험요인에 해당할 경우, <학교에 사전 연락 후, 의료기관 등을 방문 검사하고, 그 결과를 학교에 제출>하면 <출석인정결석>으로 처리된다.

아울러, <학생 확진현황>은 다른 < #법정감염병>과 같이 <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을 통해 파악하되, <교직원 확진현황파악>은 학교의 행정부담 완화를 위해 <중단>한다.

반면, < #실내마스크 착용 권고사항>은 이전과 같이 <유지>됨에 따라 < #의심증상>이 있거나, <다수밀집상황에서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 등의 상황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이와 함께, 현재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수업 중 환기, 빈번 접촉장소 소독, 일시적 관찰실 운영,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위한 교육, 홍보 등 기본 방역체계>는 당분간 <유지>한다.

이 장관은 “이제 학교도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일상적 관리체계로 1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시기가 됐다.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다 <안전한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6월 23일, <국내 코로나19 #백신 10종(영국아스트라제네카(2021년 2월 26일 시작).미국화이자.얀센.모더나.노바백스.대한민국1호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개발·제조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오미크론 변이 기반 2가개량백신 4종(미국모더나2종,미국화이자2종)) 1차예방접종 784일째 누적 87.57% 4,476만2,110명, 2차접종 누적 86.70% 4,435만1,025명>이다.​

한편, 추진단은 지난해 2월 15일부터 <국내 미승인 코로나19 백신>을 <기타백신>으로 분류해 <접종통계>를 공개하고 있다.

<중국 생산 시노팜, 시노백 등 백신>은 <국내 사용 승인>이 나오지 않았으나,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허가>가 나온 백신이다.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3월 20일부터, <정부 방침>에 따른 <코로나19 대응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를 <추가 해제>하는 <충청북도 사회적거리두기 변경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난 2달 동안, 자율적 실내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협조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아직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만큼, 해당 시설 방문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실내마스크 대신 <생활 속 올바른 #기침예절>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중국>이 지난 2019년 12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에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 폐렴>이 발병했다"고 보고한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30개국>에 빠르게 확산되고, <코로나19 7차 대유행>이 <전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제천시(시장 #김창규, 시민 13만2,600여 명)는 올해 6월 23일, <제천방문 타지역인 포함 코로나19 유증상, 밀접접촉자, 접촉의심자, 격리해제대상자, 요양원 등 의무검사자> 등에 대한 <코로나19 검체채취진단검사> 결과, <확진자>는 '6월 22일 신규 22명(제천78,465~78,486번), 6월 23일 신규 25명(제천78,487~78,511번)'이 <추가발생>했으며, 이날까지 <제천시 누적확진자>는 <총 78,511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지난 2020년 8월 22일(제천 첫 확진자 2020년 11월 25일)~올해 6월 23일까지, '중복자, 제천 방문 타지역인' 포함 총 42만9,810여 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지난 2020년 8월 22일~올해 6월 23일까지 <제천시 코로나19 누적사망자>는 2020년 12월 14일 '충북대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받던 60대(제천55번 확진자)가 <처음 사망> 이후, 140명(코로나19백신접종 후 돌파감염 127명)이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사망장례지침>에 따라 장례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제천시는 <코로나19 위중자 사망>에 대비해, <정해진 국비>로 '유가족'에게 <유족장례비, 실 장례비용>을 지원하고, <긴급장례지원>을 위한 <진료병원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관내 '정부(보건복지부 지정 국민안심병원A 의료법인자산의료재단(이사장 박미령 재단법인의림장학회장) 제천서울병원(원장 이영환), 국민안심병원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이사장 이왕준) 제천명지병원(병원장 김용호)'을 <지정장례식장>으로 하고, <화장>은 '제천시영원한쉼터' 등 유가족이 희망하는 곳에서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코로나19 백신>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이다.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예약>은 '코로나19백신예방접종 사전누리집(https://ncvr.kdca.go.kr), 또는 제천시보건소(소장 이운식) 콜센터(☎043-641-3820~3),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4년째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제천시보건소 산하 직원들은 시민들의 건강,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휴일없이 <감염병 대응업무> 등 긴박한 상황을 지속적으로 이겨내는 노고에 시민들은 매우 감사해하고 있다.

* 제천시는 3월 20일부터 <정부, 충청북도 방침>에 따른 <코로나19 대응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를 <추가 해제>하는 <충청북도 사회적거리두기 변경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 제천시는 <정부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고, <제천시 차원 코로나19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제천시, 2023년 6월부터 코로나19 대응계획>

새로운 방역 조치로, 6월부터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의무가 <5일 격리권고>로 전환된다.

해외 입국 후 3일 이내로 권고된 < #PCR검사 종료>되며, '감염취약시설 종사자'가 주 1회 실시하던 <선제검사(PCR검사)>는 <권고사항>으로 완화된다.

다만, <시설 입소 시 입소자 선제검사>는 그대로 한다.

<의료기관, 약국 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도 권고로 전환되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은 제외>됐다.

이밖에도 <방역수칙 준수>하면 시설에서 <대면 면회>할 수 있고, <음식물 섭취>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완화조치에도 시는 <감염취약시설 방역물품 지원 유지>하고, <합동전담대응팀>을 지속 운영해 <고위험군>을 철저히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천시 지정 원스톱의료기관에서 진료받으면 치료제 무상공급>하고, <입원치료비도 현행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코로나19가 <감염병등급이 현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되기 전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현행처럼 유지>한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 발생은 예측하기 어렵고, <유행 위험>은 언제든지 존재하기 때문에,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 스스로 손씻기, 환기. 소독, 기침예절 등 생활화 등 적극적 예방>이 필요하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제천시는 6월 23일 오후 4시30분,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김창규 시장,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 퇴임공무원, 가족,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장급 간부공무원 9명 등 23명'에 대한 <2023 상반기 제천시 공직자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퇴임하는 공직자 중 국장급 간부공무원은 ▲송민호 행정지원국장(지방서기관) ▲김선경 안전건설국장(지방기술서기관) ▲장희선 도시성장추진단장(지방서기관) ▲이원승 정보통신과장(지방방송통신사무관) ▲심광보 수도사업소 급수팀장(지방시설주사) ▲이정림 정보통신과 계장(지방전화상담운영주사) ▲지동철 산림공원과 계장(지방시설관리주사) ▲김주형 자원순환과 계장(지방운전주사) ▲장정호 환경사업소 계장(지방전기운영주사) 등 9명이다.

 

이날 퇴임식은 < #제천시청소년오케스트라단 축하공연, 퇴임 공직자 약력소개, 특별승진 임용장수여, 공로패수여, 꽃다발증정, 송별사, 퇴임자 대표 송민호 국장 퇴임사, 송별동영상 상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송민호 행정지원국장'은 1991년 1월 제천시 문화공보실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 #행정안전부장관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김선경 안전건설국장'은 1989년 12월 제천시 건설과에서 첫 공직을 시작했으며, < #행정자치부장관표창, #대통령표창> 수상 경력이 있다.

 

'장희선 도시성장추진단장'은 1989년 12월 제천시 화산1동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주요포상은 <행정안전부장관표창,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표창>이 있다.

 

'이원승 정보통신과장'은1990년 4월 제천시 총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충청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심광보 수도사업소 급수팀장'은 1989년 12월 제천시 수도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행정자치부장관표창, #환경부장관표창> 수상 경력이 있다.

 

'이정림 정보통신과 계장'은 1985년 5월 제천군에서 첫 공직에 입문했으며, 포상경력으로 < #제천시장표창, 충청북도지사표창>이 있다.

 

'지동철 산림공원과 계장'은 1992년 12월 제천군 산림과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 #산림청장표창, 충청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김주형 자원순환과 계장'은 1989년 7월 제천군 청풍면사무소에서 첫 공직에 입문했으며, <제천시장표창, 충청북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장정호 환경사업소 계장'은 1994년 4월 제천시 도시과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충청북도지사표창, #원주환경청장표창> 수상 경력이 있다.

 

송 국장는 퇴임사에서 “생기 넘쳤던 젊은 시절 공직에 뛰어들어, 제천시 발전이 내 발전인 듯 일했기에 행복했다. 후배 공직자들이 더 나은 제천을 만들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의회 사무국 엄세진 국장'이 6월말 <퇴임>을 했으며, '5급 7명, 6급ㆍ7급 10명, 청원경찰 1명'이 각각 올해를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

 

또, 7월 1일부터 < #퇴직공로연수>에 들어간 '제천시보건소(소장 이운식) #건강생활지원센터 민정순 센터장'은 "그동안 건강생활지원센터 많이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반기에도 센터 사업에 많은 참여, 협조 부탁드린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드린다. 건강한 여름나세요"라고 전했다.

 

김 시장은 “시정 발전, 시민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신 퇴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평생 몸담았던 공직을 떠나시지만, 그간의 경륜을 살려 제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애정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6월 22일, 3층 대회의실에서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변화'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적 행정 실천을 도모하고자 < #적극행정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업무추진 교육영상시청, 실천결의선서, 부서장 주관 적극행정 인식전환교육,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공무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 제천시 봉양읍 미당리 '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명선)' 1층에서 제천시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산학협력단(단장 금상수)'이 <수탁운영>하는 ‘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센터장 김계수(세명대 교수.융복합빅데이터센터장))’는 6월 22일, '수산면'에서 여성 주민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 #수산체험마을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는 '수산면 하천리, 한수면 상노리'에 이어서, 5월 9일~6월 22일까지 5회에 걸쳐 3번째 마을 '수산면 수곡1리마을회관' 등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마을만들기사업3단계 2023 #현장포럼>을 진행했다.

 

*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명선) #제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김봉원)'은 6월 22일, '미래를 바꾸는 농업, #농촌융복합산업'을 주제로 진행된 < #세상을바꾸는시간15 강연회>에 참석했다.


관계자는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고있는 '농업리더' 5명의 이야기를 통해, 농촌융복합산업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각 강연자별로 강의 내용을 간략히 공유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제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농업리더 5명 농촌융복합산업 다양한 성공사례>

1. #지리산피아골식품 대표 김미선
김미선 대표는 2012년 26세에 대한민국 최연소 여성 이장이 돼 6년간 마을 일을 맡으며 지역에서 생산하는 콩, 고사리, 산나물 등 농산물을 위탁 판매해주고 주민과 소통과 화합을 이끈 당찬 청년 여성농업인입니다. 지리산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고로쇠 된장과 냄새 없는 청국장, 찹쌀 고추장, 고로쇠 간장, 전통메주 등을 상품화해, 최근에는 해외수출까지 이끌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 30.5세의 청년 스타트업, '지리산피아골식품'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섬진강은 강물이 아니라 김미선의 눈물이다”
김미선 대표가 직접 한 말인데요, 전주에서 대학 생활을 하다가 중도 포기하고 다시 지리산 피아골로 오게 된 이야기와 창업 준비를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저 말 한마디로 모두 표현이 되는 듯 했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빚보증을 서줬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사채를 끌어다 쓰다가 무려 7억이라는 빚이 생기고, 부모님은 건강까지 악화된 상황이라 김미선 대표는 장녀로서의 책임감으로 피아골로 돌아오게 됐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자연스레 배워온 장 담그는 기술로 창업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관공서를 수시로 드나들며 5년간의 준비 끝에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20대 아가씨가 장을 만들어봐야 무슨 깊은 맛이 나겠냐는 소비자들의 편견과 이미 포화 상태인 장류시장에 뛰어들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냉장 탑차를 구매해 3년 동안 직접 전국을 돌아다니며 홍보에 나섰지만 크게 매출이 늘지 않았고, 고민 끝에 해외 시장에 도전하게 됩니다. 고로쇠 된장과 냄새 없는 청국장이 크게 인기를 얻어 총 20개국에 수출을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해외 시장부터 시작해 국내로 들어와 진입장벽이 높은 장류 유통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을 하게 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26살 최연소 여성 이장으로 6년간 마을 일을 맡았던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마을 업무 처리는 투명하고, 공평하게 하자는 2가지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주민들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데 임했다고 합니다.

김미선 대표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매년 단풍철이면 회사가 아무리 바빠도 피아골 초입에서 파전을 부치며 어릴 적 부모님이 하시던 노점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움직이는 씨앗은 싹을 틔울 수 없다”
여기서 씨앗은 간절한 마음이나 의지, 꿈 등을 의미하는데요, 힘들 때마다 되뇌이는 문구를 소개하며 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출처: 지리산피아골식품 홈페이지(https://www.jiripia.kr/page/1.php)

2. #밀과노닐다 대표 박성호
최근 모든 세대에게 '위스키'가 크게 인기입니다. 대한민국 경북 안동에서 만든 프리미엄 전통 소주, '안동 진맥소주'는 대표적인 '오픈런' 술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수년 연속 각종 글로벌 주류품평회에서 메달을 받으며, K-위스키의 저력까지 보여주었습니다. 박성호 대표가 39살에 개발자 생활과 IT사업을 정리하고, 서울을 떠나 안동 맹개마을에 정착하게 된 스토리를 들려줍니다.

“선택과 도전 그리고 소중했던 뭔가와 꼭 바꿔야 될 수 밖에 없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
박성호 대표는 28살부터 IT사업을 시작해서 10여 년간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며 달려와 기업의 임원까지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다 불현 듯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가족들과 지속가능 한 삶을 찾아 전국을 찾아다니다 안동의 맹개마을에 정착을 하게 됐는데요
맹개마을은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접근이 어렵고, 전기와 수도도 없는 사람들이 버리고 간 땅이나 다름없었습니다.
박성호 대표는 그런 맹개마을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친환경으로 건강한 농사를 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1년 내내 열심히 버려진 황무지를 황금 밀밭으로 가꾸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수확한 밀로는 가족들이 생활하기가 쉽지가 않았고, 기계에 다리가 끼어 병원에 몇 개월 입원하는 일까지 생기게 됩니다.
병원에서 아내와 고민을 나눈 끝에 평소 서울로 돌아가자던 아내는 박성호 대표의 선택을 지지해주며 힘을 보탰고, 그 때부터 더 많은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외국의 증류수는 보리나 밀로 만드는데 왜 우리나라는 쌀로만 만들까”
박성호 대표는 의구심을 갖고 밀 소주 연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 과정이 굉장히 힘들고 어렵고 배고픈 시간이었지만, 목표를 위해 열정을 갖고 지내다보니까 잘 견디게 되고 또, 농촌의 삶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밀 소주 연구를 거의 끝내고 라벨을 만드는 단계에서 500년 전 안동소주의 최초 기록을 발견하는데, 바로 밀로 만들어진 진맥 소주였습니다. 이렇게 진맥 소주를 다시 세상에 내놓게 됐지만, 판로를 찾는 것이 쉽지않았습니다.
아내와 함께 서울로 다시 올라가 직접 식당과 주점을 돌아다니기도 했지만, 코로나 상황이 겹치면서 더 힘들어졌습니다. 그러다 외국시장에 도전을 하게 되고, 세계 주류 유산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하며, 이제는 구하기 힘든 세계가 인정하는 술이 됐습니다.

박성호 대표는 맹개마을을 브랜드화 해서 농가 숙박도 하고 있는데요, 농촌융복합산업의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행복은 절대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박성호 대표는 때로는 소중한 걸 포기하고, 낯선 선택을 하며, 도전하고 열정적으로 실행하다 보면 행복이라는 결과를 누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전하며 강연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출처 : #맹개술도가 홈페이지(https://3d.co.kr/mgsdg/#top)

3. #예그린 대표 손병용
73가구, 주민 146명이 사는 작은 마을 '내포마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짠맛의 옥수수 팝콘이 아닌, 충주 사과를 활용한 '사과 팝콘' 덕분인데요. 마을에서 팝콘을 만들게 된 계기는 바로 태풍으로 떨어진 낙과였다고 합니다. 농업의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한 과정을 이야기 합니다.

“수입 오픈카를 타고 다니던 차도남”
손병용 대표는 대기업 반도체 회사에 3년 재직 후 창업을 도전했다고 합니다. IMF 위기 속에서도 큰 매출을 올려 주점(맥주)을 하나 더 운영하면서 직장 다닐 때보다는 훨씬 많은 수입을 얻었지만, 쉼 없는 바쁜 생활에 여유로운 전원 생활을 꿈꾸게 됩니다.
이 후 우연히 도시민 대상 귀농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본격적으로 귀농을 준비하게 됐다고 합니다. 4개월의 교육 이수 후 곧바로 고향인 충주로 귀농을 했는데, 농촌의 현실은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손병용 대표는 사과 농사를 짓기로 결정하고 과수원을 조성했는데요, 사과나무는 심고 3년 동안 수입은 없고, 농기계를 구입하고, 저장소를 설치하는 등 서울에서 벌었던 돈이 바닥나기 시작하면서 또 힘든 날들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사과 발효 팝콘이 나오기까지”
손병용 대표는 힘든 3년을 견뎌내고 드디어 수확을 며칠 앞두고 귀농 후 첫 수입이 생기기 직전에 다다릅니다. 하지만, 갑자기 불어닥친 돌풍에 수많은 사과가 바닥에 나뒹굴게 됐는데, 대표는 그냥 묻으려 했지만, 아내의 제안으로 발효액을 담궜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귀농 후 처음 부부가 간 영화관에서 남겨온 팝콘에 사과 발효액을 발라 먹어보면서 사과 발효 팝콘을 개발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 즈음 20년의 연구 끝에 국산 팝콘 옥수수 종자가 개발이 되었고,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손병용 대표는 팝콘 옥수수를 재배합니다. 이후 주민들과 함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농촌 체험마을로 지정이 되기도 하고, 각종 농식품 관련 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했다고 합니다.

손병용 대표가 귀농한 마을은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으로 많은 체험객들이 방문하는 농촌융복합산업의 우수사례가 되었습니다.

4. #그린로드 대표 김지용
'작두콩 커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커피 대용품, '킹빈'은 카페인 섭취가 불가능한 임산부와 수유부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으며 카페인 섭취 시 불면증이나 어지럼증을 느끼는 소비자, 커피의 맛을 궁금해하는 아이들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완벽한 무카페인으로 미국, 프랑스 등지로 수출되고,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 각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킹빈'의 개발 과정을 들어보세요.
-출처 : #세바시랜드 홈페이지(https://www.sebasiland.com/conferences/1726041752544266)

“공무원 준비하던 청년이 농사를 짓기까지”
김지용 대표는 공무원에 뜻을 두고 다니던 대학 중퇴 후 산 속 고시원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처음엔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점차 의지가 약해지고 시간만 흘려보내게 됐는데요, 그 시간이 무려 6년이었답니다.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에 공부를 그만두고 취업을 하려고 보니, 스펙이 없어 쉽지가 않았죠. 그러다 지역 신문을 통해 붕어빵 창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는 광고를 보고 인생 첫 창업에 도전합니다.
첫 창업은 생각보다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붕어빵과 어묵을 같이 팔았는데 매출도 제법 나왔고요. 하지만, 옆 건물 편의점 사장님이 편의점 어묵이 팔리지 않으니 어묵을 팔지 말라고 하면서 매출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고민하던 김지용 대표는 붕어빵 배달을 시작했는데요, 정신없이 장사가 잘 됐고 지역 신문에 소개되기까지 했답니다.
김지용 대표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붕어빵 장사를 더 이상 못하게 되어 다음 아이템을 고민하던 중 농사를 지어보라는 권유를 받고 농사에 도전하게 됩니다.

“작두콩 커피 탄생”
김지용 대표는 제대로 농업을 공부하기 위해 30살에 수능을 다시 보고 한국농수산대학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농업에 뛰어들었는데요, 농업 기반이 전혀 없던 김지용 대표는 1차 농산물 생산을 하기 어렵다는 걸 깨닫고 가공을 선택합니다. 수업 시간에 작두콩은 태워서 먹으면 좋다는 부분을 배우면서 흥미를 느끼고 직접 연구를 하게 됩니다.
이 후 졸업을 앞두고 예비창업자로 농협과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전에 도전을 했는데요, 이 때 아이템으로 내놓은 게 바로 작두콩을 이용한 무카페인 커피 대용차였고, 2등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두콩 커피로 본격적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드디어 제품이 만들어집니다.

“위기는 곧 기회다”
김지용 대표는 그 당시 만나고 있던 여자친구와 약속을 하나 한게 있는데요, 생명이 위태로울만큼 큰 병을 앓던 여자친구가 기적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해준 병원에 감사의 의미로 작두콩 커피 첫 판매 금액 전액을 기부하기로 한 거죠.
하지만 제품은 나왔는데 판매가 문제였습니다. 그 때 제안 받은 게 크라우드 펀딩이었습니다. 결과는 일주일만에 1800만원어치 판매. 그리고 여자친구와의 약속대로 전액 기부를 합니다. 이런 상황은 뜻하지않게 언론의 집중을 받게 되면서 저절로 홍보 효과를 보게 됐다고 합니다.
이 후 시간이 흐르자 언론의 관심도 사라지고 코로나로 위기를 겪게 되는데, 이를 극복 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판매를 하기 시작하며 다시 성장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김지용 대표는 여러 위기가 있었지만 끊임없이 노력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재 농업이 위기인 상황이지만 농업의 다양성, 농촌 융복합에서 충분히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거라는 말로 농업에 희망을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 했습니다.


-출처 : 세바시랜드 홈페이지(https://www.sebasiland.com/conferences/1726041752544266)
-사진 출처 : https://www.r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137

 

5. #한라산아래첫마을영농조합법인 총무이사 강상욱
[무려 연간 10만 명이 찾아오는 제주도 메밀 마을이 있습니다. 해발 500m에 위치한 이 마을은 제주에서 가장 높고, 또 가장 작은 마을이라고 하는데요. 해발 500m에 있다보니, 늦여름만 돼도 보일러를 켜고 이불이 없으면 잘 수가 없어, 에어컨이 한 집도 없다고 합니다. 제주의 야채와 그리고 들기름으로 비벼 먹는 '비비작작면'과 '메밀 김밥'은 각종 TV와 유튜브 먹방 채널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쇠락해가던 마을이 어떻게 제주의 명소로 활기를 띄게 된 걸까요?]
-출처 : 세바시랜드 홈페이지

지금으로부터 8년 전 강상욱 총무이사는 사라져가는 마을을 살리기위해 마을 형님들과 함께 한라산아래첫마을이라는 영농조합법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해발 500m에 위치한 마을에서 농사지을 작목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게 메밀이었고, 가공공장도 짓고 메밀 제품을 만들어 냈지만 판로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서울에서 100% 메밀로 장사를 하는 소바집, 냉면집 사장님들이 주문을 넣기 시작했고, 우수한 메밀 품질이 알려지면서 공장 가동률이 95%가 넘었다고 합니다.

“비비작작면의 탄생”
한라산아래첫마을이 유명해진 것은 제주 메밀 식당 덕분인데요, 농사만 짓던 주민들의 첫 식당 운영은 수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판매한 음식 그릇 수 보다 잡은 파리 수가 더 많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결국 메밀을 납품하던 식당을 찾아가 몇 개월동안 배우고, 메뉴 개발을 위해 2, 3개월 더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게 바로 비비작작면입니다.
비비작작면은 제주도 사투리로 낙서하다는 뜻인 비비작작거리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정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여러 연예인들과 먹방 유튜버들이 찾는 유명 메뉴가 됐죠.
강상욱 총무이사는 제주 메밀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 메밀협의회를 구성하고 서부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외래 종자를 격리시키고 국내 종자를 보존하는 사업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제주 메밀의 문화와 교육, 체험 등을 체계화할 수 있도록 제주 메밀문화원도 설립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강상욱 총무이사는 제주 메밀을 통해 농촌과 제주를 살리는 농촌융복합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데요, 사라져가던 마을 광평리를 1년에 10만명이 찾아오는 마을로 만들기까지 마을 주민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공적 행복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한라산아래첫마을 광평리 마을분들 모두 웃으면서 행복을 만들어가고, 찾아오는 분들과도 함께 웃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제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 043-653-9656
-이메일 newjecheon@naver.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ewjecheon
-블로그 https://blog.naver.com/newjecheon

* '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6월 23일 오전 11시, '박종후 #퇴직소방공무원'에게 < #공사장화재안전어드바이저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사장화재안전어드바이저는 공사장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퇴직소방공무원의 화재 관련 다양한 경험, 노하우를 활용해 화재 예방효과를 증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종후 공사장화재안전어드바이저는 앞으로 6개월 동안 관내 공사현장을 월 10개소 이상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하며,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내용은 <공사현장 안전관리, 관계법령 안내 작업 부주의(용접ㆍ절단ㆍ연마 등) 위험요소 확인.지도, 화재 예방.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 ' #제천경찰서(서장 총경 송해영)'는 < #노인학대예방의달>을 맞아 < #제천장날>에 맞춰 6월 23일, ' #제천역전한마음시장'을 방문해 <노인학대신고> 활성화 등 시민들의 지속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노인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제천가정폭력상담소, #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협업으로 주민들, 인접 상인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노인학대 인식 전환 및 신고방법(112‧ #노보전 1577-1389‧ #신고앱 #나비새김)>을 홍보했다.

 

제천경찰서는 6월 1달간, <노인학대근절추진기간>을 운영해 '노인학대의 신속한 발견, 피해 노인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교육, 홍보, 모니터링>으로 노인학대 예방에 업무역량을 집중했다.

 

송 서장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가 심각한 < #범죄>임을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신고를 유도해 < #사각지대>에 방치된 학대 피해노인 보호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는 5월 23일~6월 23일까지 4회에 걸쳐, '봉양읍 공전3리마을회관' 등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마을만들기사업3단계 현장포럼>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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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코로나19 감염예방 국민행동수칙>

1.전국민 백신 예방접종 1년 1회 10~11월 중(면역저하자 연 2회) 적극참여 2.3밀(밀폐·밀집·밀접)환경 보건용마스크(KF80.KF94)착용 3.유증상자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 4.고위험군 PCR(실시간 유전자증폭)검사.

▲발열, 기침 등 호흡기증상 있을시 행동수칙

1. #마스크 상시착용 권고 2.외출 자제하고, 집에서 휴식 취하기 3.의료기관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 4.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및 호흡기질환자 접촉여부 알리기 5.의료인과 방역당국 권고 잘따르기 6.경미한 발열, 기침 등 호흡기증상 있을시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120콜센터, 1339콜센터 상담하기.

■제천시 선별진료소-제천시보건소(043-641-3820~33), 국민안심병원 코로나19중증응급진료센터 제천서울병원(043-642-7606), 국민안심병원 제천명지병원(043-640-8114).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는 질병관리청, 각 지역 보건소, 의료진, 자원봉사단, 검사원, 구급대원, 방역원, 국군, 경찰, 공무원 등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