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는 6월 중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들이 청풍면 ' #청풍문화재단지' 내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회양목 100주, 이팝나무 2,000주, 장미 150주 등 #화훼류 2,250여 주'를 식재했다.
청풍문화재단지는 < #충주댐 건설>로 <수몰된 마을 일원 문화재>를 1곳에 옮겨 조성한 곳으로, 청풍면이 예부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기 때문에 지역 생활상, 문화재 등이 '수장'되는 것을 모두 안타깝게 여겨 조성됐다.
현재 청풍문화재단지는 < #제천4경>으로 중원의 < #작은민속촌>이 되어 < #한벽루, #석조여래입상 등 #보물 2점, #팔영루, #금남루 등 지방 유형문화재 9점 등 문화재 40여 점, #생활유물 2,000여 점 #원형복원>이 돼있어 ' #수몰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인근에는 '청풍호'를 배경으로 ' #비봉산, #금수산 등 아름다운 풍광,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호반관광모노레일, #옥순봉출렁다리, #청풍랜드, #청풍호유람선 등 관광, #레저자원'이 풍부해 <제천 가볼만한곳, 조용한 산책길> 등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단체 할인 별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풍문화재단지(☎043-641-55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