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는 <2023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00명(본청 202명, 각 읍면동 98명)>을 선발한다.
<참여대상>은 '제천시 거주 만18세 이상 근로능력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 가구 합산 재산액이 3억5,800만 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신청기간, 근무지>는 '사업내용, 사역 주체'에 따라 상이하다.
'본청 선발자 202명'은 오는 6월 9일(금)까지 신청해야 하며, 근무지는 '시청, 사업소, 관광지 등 관내 전역'에 걸치고, 자세한 근무지는 추후 협의한다.
본청 선발자는 7월 3일~12월 3일까지 5개월간 <관내 62개 사업>에 배정돼, '만65세 미만'인 경우 주 30시간, '만65세 이상'인 경우 주 15시간 근무한다.
또한, < #최저시급 9,620원 기준 근무임금, 출근일 기준 일 5,000원의 부대비, 주휴 및 유급연차 수당, #4대보험 가입>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반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각 주민등록상 거주자'를 대상으로 총 98명을 선발한다.
<모집기간, 모집인원, 사업기간> 등이 기관별로 상이하니, 반드시 '거주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 신청해야 하며, 근무지는 신청지에서 확정된다.
모든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접수가 가능하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 #제천시청 #누리집(jecheon.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 참여자의 < #민간일자리> 이동을 도와, 사업 참여 자격이 되는 모든 시민에게 참여 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침체, 고용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 #취업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해 '저소득층, 여성가장, 장애인' 등을 <우선선발>할 예정으로, 올해는 '작년 사업인원(연 400명)'에서, 연 600명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