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5월 15일, '제천시청'에서 '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 #NH농협(대표 이성희)NH농협은행(주)(행장 이석용)제천시지부(지부장 엄정식), #농협은행제천지점(지점장 전유현), #(주)신한은행(대표 정상혁)제천금융센터(센터장 이유신)' 등과 '청년 창업 소기업·소상공인 유동성 지원'을 위해 <제천시 #청년사업가 #자립지원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제천시 청년사업가 자립지원은 제천시가 충북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 #특별출연>을 하면, 재단은 <36억 원 규모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구조다.
<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cbsinbo.or.kr)'에서 '제천지점 상담예약'을 통해 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제천시 내 주민등록 및 사업장을 두고, 대표자 연령이 만39세 이하, 창업 7년 미만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1억 원(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으로 <최소 36명 지원>을 한다.
<지원책>도 처음 1년간 <총 5.3% 금융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2년차부터 < #이차보전금 연 4.5%>를 지원한다.
<보증비율>도 100%로 설정돼 '안전성'을 극대화했으며, <보증수수료>도 연 0.8%까지 낮추었다.
통상 <보증비율>이 90%이며, < #수수료>가 1%임을 감안했을 때, <우대사항 반영 특례보증>으로 볼 수 있다.
김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금력,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청년사업가들의 재정부담을 경감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했다. 앞으로도 <지역 청년인구 유출 방지, 유입.을 위해, <청년정책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