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보건소(소장 이운식)’는 5월부터, 제천시 ‘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산학협력단,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 #의용소방대’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은 ‘ #심장’이 멈추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화시키고, ‘호흡’을 돕는 < #응급치료법>으로, < #골든타임 4분> 내 실시해야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
당초, 시는 연간 500여 명에게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으나, 지난 2019년 12월 < #중국발 #코로나19> 발생 이후 < #집합교육 중지>가 되며, ‘의무가 있는 사람’만 교육을 받았다.
시는 코로나19가 < #생활속거리두기>로 전환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에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자, 올해 교육인원을 1,0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수강의무자’를 위한 ▲ #법정의무교육대상자과정 ▲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의무기관 관리책임자과정, ‘일반 시민’을 위한 ▲기초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먼저 ‘의무자, 직능단체,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하고, 추후 보건소 내 ‘심폐소생술교육접수처’를 설치해 순차적으로 교육을 원하는 시민까지 확대해, <신청자 수시접수>를 할 예정이다.
<일반 시민교육(기초교육과정)>은 80~120분간, < #가슴압박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을 포함한다.
시 관계자는 “심정지는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시민께서는 나, 가족, 이웃을 위해 심폐소생술교육을 꼭 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시는 ‘ #아파트 4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해 운영, 관리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