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는 5월 7일, ' #제천제3산업단지 원활한 물류 수송, 주민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제천제3산업단지 진입도로( #시도2호선)'인 <봉양읍 명도리~봉양리 #국도5호선>을 연결하는 <연장 1.5㎞, 길이 왕복 4차로, 교차로 6곳 차선 도색, 인도 정비 등 #건설공사>를 마치고 < #개통>을 했다.
시는 지난 2018년 1월~올해 5월초까지 < #국비 포함 총사업비 137억6,600만 원>을 투입해 이 공사를 진행해왔으며, 오는 10월 ' #충주국토관리사무소'가 <국비 180억800만 원>을 들여 공사하는 <국도5호선 봉양읍 주포리~봉양리(1.5km) 구간>도 <완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의 접근성 향상, 입주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향후 < #제천제4,5산업단지 지원도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해, <기업하기좋은제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제천산단 입주 기업을 직, 간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천산단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하기좋은도시를 구축해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제3산업단지는 2018년 4월 <착공>해, < #충북개발공사-제천시 간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 <최종 준공인가>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협약기준 97% 분양 완료>를 했고, '12개 업체'가 <공장 가동>하거나, <건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