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보건소(소장 이운식)'는 4월 26일부터, < #엠폭스(원숭이두창), 하절기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감염병>에 대비해 <감염병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엠폭스는 < #바이러스>에 의한 < #급성발진성 감염병>이다.
<잠복기>는 5~21일(평균 6~13일)로, <발열, 두통, 근육통, 무기력증, 오한,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다, 2~4주 후 <소실>된다.
엠폭스, 수인성, 식품매개질환감염병 모두 <접촉>으로 전파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기온, 습도'가 높은 '하절기'는 <감염병 #집단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제천시는 <감염병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하고, 지역 ' #의료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긴밀히 구축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보고, 상황전파>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환자 발생> 시 신속히 ▲기초·심층 #역학조사 ▲접촉자 조사·분류 따른 조치 ▲환자 및 검체 이송 등을 진행한다.
<2인 이상 감염증, 엠폭스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의료기관은 즉각 연락망을 통해 제천시보건소에 알려야 한다.
<감염병 발생국가>에 방문했거나, <의심환자와 접촉 등 #위험요인, 또는 #의심증상>이 있는 시민은 '제천시보건소(☎043-641-3919), 또는 정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1339)'으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제천시 #김창규 시장'은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다. 엠폭스 의심환자 밀접접촉 등 위험요인,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