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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지원 조례’ 제천시의회 본회의 통과

장애란 2023. 4. 4. 01:35

'제천시(시장 #김창규(65, 국민의힘, 제천봉양초.제천봉양중1회.제천고25회.고려대법대행정학과.대학원수료(국제법 전공), 미국국방외국어대 수료, 육군중위 제대, 1984년 외무고시18회 합격, 외교전문가, (사)해외한민족연구소 이사, 전 키르기즈스탄공화국대사관.아제르바이잔대사관(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 임명).조지아대사관 대사, 전 비쉬케크인문대학교 명예교수, 전 주카자흐스탄 서기관, 전 영국 공사참사관, 전 독일·러시아대사관 참사관, 전 벨라루스대사관 공사, 전 국민의힘 외교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윤석열(63,서울,전검찰총장) 2022제20대 대통령선거후보 직능총괄본부국민행복추진단 외교위원장.중앙선거대책본부사회통합위원회충청북도위원장, 전 제천세명대 초빙교수, 2022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천시장선거 당선, 저서 <눈먼자들의질주>))'의 '재외동포 주민'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한 <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3월 24일 <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 주요내용>은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주거 및 생활 안정 ▲언어 교육, 취․창업 및 보건․의료 지원 ▲차별방지 및 인권옹호 등 통합 지원체계 구축 ▲중앙아시아 현지 해외협력관 운영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등이다.

 

이를 근거로, 시는 <시민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시의원, 관련 기관・단체, 전문가'로 <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원대상 범위>를 확정할 예정이며, 이르면 올해 10월부터 < #단기체류시설,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 보건·의료 지원> 등으로, 젊고 유능한 고려인 등 재외동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제천시는 3월 말, ' #중앙아시아 3국(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고려인단체'를 방문해 <지원정책>을 홍보하고, 관계를 긴밀히 다질 예정이다.

특히, '고려인 인재 추천, 홍보, 정책 자문' 역할을 맡을 ' #현지해외협력관'도 각 1명씩 위촉한다.

 

제천시 관계자는 “< #지방소멸위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730만 재외동포는 < #국가적 차원>에서도 중요하며, <제천시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더 중요한 < #인적자산>이라는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재외동포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 응원의 목소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