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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전입정책 생애전주기 지원사업-임신·출산·다자녀.청년.귀농·귀촌.관광·기타 등

장애란 2023. 3. 26. 23:41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3월 16일, < #전입정책 #생애전주기지원사업> 홍보에 나섰다.

제천시는 생애 전주기 지원사업을 <임신·출산·다자녀, 청년, 귀농·귀촌, 관광·기타> 등으로 생애를 분류하고, <전 생애 혜택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전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먼저, <청년 위한 지원책>을 적극 펴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 #청년창업특례보증, #주택자금대출이자> 등을 지원해, 청년들이 제천에서 보다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한다.

'만19~39세 청년창업자, 시 전입자'를 각 대상으로, '청년창업자'에게는 <보증금 최대 1억 원(기간 5년)>을, '전입자'에게는 <최대 5년간 주택자금 1억 원 이하 대출이자(3% 이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존 지급하던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지역정착청년근로자 인센티브(최대 200만 원), 관내 대학 졸업생 지역 취업 시 1년간 #고용장려금, 근로자 #이주정착지원금> 등은 그대로 유지한다.

<임신·출산·다자녀 가정 위한 시책>은 대표적으로 < #3쾌한주택자금지원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부모 모두 1년 전부터 제천시를 주소지로 하거나, 2022년 자녀 출생 후 전입해 1년이 경과하면 <최대 3,800만 원 주택자금, 또는 최대 3,000만 원 출산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혜택이 크다.

이 외, < #임신부 엽산제·철분제 제공, #다자녀가정 대학등록금 일부 지원 및 수도요금 감면, #한방난임치료비(최대 100만 원), 출산예정 여성농업인 농가도우미 지원, 정관·난관복원시술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아울러, < #귀농귀촌인 위한 제도>는 < #제천시체류형창업지원센터> 운영으로, 귀농 희망자는 <숙소부터 농업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소정의 숙소 임대료를 내고, 추후 귀농(귀촌)을 제천으로 하면 통합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 최대 1,500만 원>까지, 전입 5년 이내인 만65세 이하, 1,000㎡이상 경작하는 귀농인에게는 귀농인 영농정착기반 조성을 위한 <농기계 및 농자재 구입비용>도 지원된다.

이 밖에도, 시는 <농촌 내 청년동아리 활동, 전입주민환영회> 등을 지원해 이들의 정착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한편, 제천시민은 <지역 내 #유명관광지(청풍호모노레일, 옥순봉출렁다리, 청풍호반오토캠핑장, 청풍호카약·카누장) 이용(체험)료 50% 감면, 번지점프, 빅스윙, 이젝션시트 등 종합레저시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에서 가입해주는 <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각종 재난, 안전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애>가 발생한 경우, 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은 예부터 지대가 높고, 산세가 빼어나 ‘ #청풍명월(淸風明月)’의 고장으로 알려져있다. 맑은 공기 속 자연과 함께 ‘제천에서 미래를 만드는 삶’을 계획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누리집(jecheon.go.kr)'을 참고하거나, <종합안내> 제천시 기획예산과(043-641-5056~7), <임신·출산> #제천시보건소(043-641-3203, 3205), <귀농·귀촌> #제천시농업기술센터(043-641-6807, 6962~3) 등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