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충북장애인부모연대(대표 민용순)'는 '충주, 제천, 단양' 지역 내 <장애인 학대>를 예방하고, 학대와 차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위탁>을 받아 '제천시(시장 #김창규)'에서 본격적으로 ' #충북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김명기)'을 통해 <전국 19번째>로 < #학대피해원스톱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 #장애인복지법 제59조11>에 의거, 학대받은 장애인을 신속하게 <발견․보호․치료>하고, 장애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각 시도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충북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1팀 '전담직원' 4명을 배치해 <신고접수, 현장조사,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충북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추후 <장애인학대사례판정위원회 설치·운영, 아동·여성․노인보호전문기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경찰서, 법률구조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장애인학대 예방교육, 인식개선 위한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장애인 학대피해가 발생하면, 누구든 충북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1644-8295)으로 <신고>하면 된다.
기관 관계자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장애인 권리 옹호를 위한 인프라가 갖춰진 만큼, 앞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학대 피해시 신속한 대응 등을 통해 장애인 인권, 복지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