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전입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입신고>를 보다 효율적으로 접수하기 위해, 2월 24일~3월 24일(금)까지 1개월간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관내 '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학생회관,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대원학사(기숙사)' 앞에서 각각 < #출장전입신고 현장접수처>를 설치·운영하며, 제천시로 전입신고를 원하는 학생은 <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에서 즉시 신청하면 된다.
'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피부양자'는 현장에 비치된 <보험료 감면서류>를 제출하면, 월 7,000원에 달하는 보험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천시는 < #인구증가시책>의 일환으로 <대학생 #전입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년 이상 지역 외 주소지를 둔 대학생이 제천시로 전입해 주소를 9개월 이상 유지'하는 경우, <전입장학금 100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처에서 전입신고 완료 후, 다음날 < #주민등록초본>을 '학과사무실'에 제출하거나, '학교 #홈페이지'에서 <장학금 신청>을 하면, 오는 4월초 학교에서 장학금을 일괄지급한다.
이외, 제천시는 세명대, 대원대와 상생하기 위해, ▲1년 이상 주소 유지 학생 연 10~30만 원 상당 전입지원금 지급 ▲ #해외배낭연수 가산점 ▲전입대학생 #제천투어날 참가자격 ▲ #위세광명포인트(세명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13만 인구 유지를 위해 제천시민 모두 합심해야 할 때이다. 이번 사업을 널리 홍보해,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성원,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