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보건소(소장 이운식),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원미라 제천대원대학교 교수)'는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를 위해 < #자살위험자 #응급개입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소득> 관계없이 < #주민등록> 상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자살 충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또는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 < #입원비(연 300만 원 한도), 외래치료비(연 60만 원 한도)>를 지원하는 것으로, 작년 한 해 총 41명에게 지원됐다.
자살위험자 응급개입치료비 지원사업으로 지원대상자 경제적 부담 경감, 적절한 치료 연계를 통해 <자살재시도율 감소, 전문치료시도율 증가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도 이와 연계해 < #생애주기별 자살예방 교육 및 홍보,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양질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울감, 또는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으면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043-646-3074~5), 또는 정신건강상담(☎1577-0199), 24시간 자살예방상담(☎1393)'을 통해 상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