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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도시재생복합문화공간 화담(花談).의림지역사박물관.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제천영상미디어센터.제천시청소년문화공간 꿈뜨락, 매주토요일 다양한 프로그램 인기

장애란 2023. 2. 19. 02:45

<제천시 도시재생복합문화공간 화담(花談).의림지역사박물관.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제천영상미디어센터.제천시청소년문화공간 꿈뜨락, 매주토요일 다양한 프로그램 인기>

 

제천시(시장 #김창규)에는 ▲ #도시재생복합문화공간 #화담(花談) ▲ #의림지역사박물관 ▲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 ▲ #제천영상미디어센터 ▲ #제천시청소년문화공간 #꿈뜨락 등 5개 '유관기관'이 매주 토요일, 지역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도시재생복합문화공간 '화담(花談)' (숭의로1길12(화산동) 전화 ☎043-756-7710~1)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건축된 마을창작소 화담은 옛 제천교육지원청 옆 칠성봉 제7봉(남산 정봉산)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2022년 11월 개관한 화담 주변에는 의병공원도 조성돼 있다.

어른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

AI바리스타(LG CLOi)가 화담 카페에서 커피를 내려주고, 힐링안마존에서는 고급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드라이브스루(Drive Through·차에 탄 채로 이용할 수 있는 카페), 다목적 스마트룸, 카페 테라스도 갖추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 스포츠존은 2시간 기준 평일 8,000원, 주말 1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축구, 사격, 스쿼시, 양궁 등 6개의 가상 콘텐츠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호좌의진 전적지인 칠성봉 7봉우리를 오르면 AR관광 망원경으로 제천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바로 아래 쪽에는 의병공원(놀이터)도 준비돼 있다.

특히, 밤에는 의병스토리를 담은 미디어파사드, 은하수 LED산책로, 야간경관 조명 등이 조성되어 있어 밤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의림지역사박물관(의림대로47길7(모산동) ☎043-641-6568~9)

의림지역사박물관은 현존하는 최고(最古) 농경수리시설 의림지를 담은 박물관이다.

의림지 관개방법, 생태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제천의 선사, 역사 시대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

매 주말 선착순으로 특별 프로그램 진행과, 어린이체험실은 휴관일을 제하고 상시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6회차) 운영한다.

체험실은 만11세 이하 어린이 및 보호자가 참여할 수 있다.

이 외, 매주 토요일 의림지와 관련된 다양한 연계교육 프로그램, 가족교실을 진행한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용두대로15길18-13(하소동), ☎043-641-6990)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은 개관 9개월 만에 누적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며 지역 문화센터이자, 도서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약 2,570㎡ 규모 산책은 지하 1층 주차장, 지상 3층 어린이열람실, 4층 열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상시 도서대여가 가능하다.

특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해 유명 작가 강연, 동화콘서트, 뮤지션공연, 어린이영화 상영 등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또는 궁금한 사항은 산책 누리집(https://jccfresh.or.kr/)을 참고하면 된다.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의림대로242(청전동), ☎043-645-4995)

영상 등 미디어교육센터‘봄’ 3층 상영관에서 매주 토요일 2시,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매월 초, 상영 영화를 누리집(http://www.jcbom.com/)에 안내하며,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성인, 가족을 위한 영화도 상영한다.

 

◆제천시청소년 '꿈뜨락(樂)'(청전대로172 청전동, 청전지하도로 ☎043-642-8370)

제천시청소년 '꿈뜨락(樂)은 오랫동안 방치됐던 청전지하도로를 리모델링해 2022년 4월 문을 열었다.

'꿈뜨락(樂)은 청소년(9~24세) 전용공간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영화상영, 보컬, 댄스, 밴드연습실, 동아리방, 포켓볼, 미디어제작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신나는 토요일 즐기고, 다음날은 휴윗(休 with)제천

토요일을 신나게 즐겼다면, 제천 특유의 풍광과 분위기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표적 제천관광코스로 ▲시내(도심) 방면은 의림지(의림지역사박물관, 에코브릿지)~삼한의초록길, 3개 전통시장(내토, 중앙, 역전) 상설장, 달빛정원, 가스트로(미식) 투어가 있다.

시내 20분 거리에 ▲봉양‧백운 방면으로 배론성지, 탁사정, 박달재, 세계기독교박물관, 한방엑스포공원, 자양영당이 있다.

시내 30분 거리에 ▲청풍‧수산 방면으로 금수산, 정방사, 청풍호반케이블카, 모노레일, 청풍문화재단지, 옥순봉, 출렁다리, 슬로시티수산, 측백숲 유명 관광지가 있다.

이 밖에 ▲덕산‧한수 방면으로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덕주사 등을 추천한다.

2박 이상 2개 이상 코스를 연계하면 제천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더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문화관광누리집(https://tour.jecheon.go.kr)'을 참고하거나, 제천시관광정보센터(☎043-641-6731~3), 또는 제천시관광협의회(☎043-647-212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천은 <호국불교>부터 <의병>에 이르기까지 <역사, 전통>을 지키며 성장해온 도시다. 앞으로도 제천의 <장점>을 알리고, <여행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