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보건소(소장 이운식)'는 1~12월까지 <예산> 소진시까지, 아토피피부염을 진단받은 제천시민에게 보습제, 의료비를 지원하는 <2023 #아토피피부염 보습제·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아토피피부염은 '재발'이 잦은 <만성 피부질환>으로, 보통 '유아기'에 발생하여 잘 관리되지 못하면 '성인기'까지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치료, 일상생활 관리'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질환이다.
이에, 시는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제천시민에게 <진단검사비, 약제비 등 연 최대 15만 원>을 예산 소진 시까지, <보습3종세트>를 분기별 1회 연간 총 4회까지 지원한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고등학교 7개소'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운영할 방침이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대상자별 <건강특성 맞춤형 관리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질환을 앓는 지역주민의 의료비 경감에 도움이 되고자 본 사업을 기획했다. 또한, 앞으로도 <질병 예방 교육, 홍보>도 꾸준히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토피피부염 보습제·의료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 방문건강팀(☎043-641-305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