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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김창규 시장, 봄철 화재 및 산불 예방 담화문 발표-주의 당부

장애란 2025. 3. 28. 01:50

 
 

최근 '건조한 날씨, 강한 바람'으로, 지난 3월 21일부터 ' #경상남도 #산청, # 경상북도 #의성, 경북 #울주군' 등에서 발생한 < #국가재난 #대형산불>로 인해, ' #정부 #산림청(청장 #임상섭)' 추산 <산림 15,000ha 이상 크게 #소실>됐고, 소중한 < #인명, #재산>을 잃었다.

 

 

이에, ' #민선8기 #제천시 #김창규(67, #국민의힘, 제천봉양초.제천봉양중1회.제천고25회.고려대법대행정학과.대학원수료(국제법 전공), 미국국방외국어대 수료, 육군중위 제대, 1984년 외무고시18회 합격, 외교전문가, (사)해외한민족연구소 이사, 전 키르기즈스탄공화국대사관.아제르바이잔대사관(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 임명).조지아대사관 대사, 전 비쉬케크인문대학교 명예교수, 전 주카자흐스탄 서기관, 전 영국 공사참사관, 전 독일·러시아대사관 참사관, 전 벨라루스대사관 공사, 전 국민의힘 외교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윤석열(63,서울,전검찰총장) 2022제20대 대통령선거후보 직능총괄본부국민행복추진단 외교위원장.중앙선거대책본부사회통합위원회충청북도위원장, 전 제천세명대 초빙교수, 2022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천시장선거 당선, 저서 <눈먼자들의질주>) 시장'은 3월 26일 오전 10시30분, '제천시청 브리핑실'에서 <봄철 #화재 및 산불 예방 위한 3담화문>을 발표했다.

 

<제천시 김창규 시장-봄철 화재 및 산불 예방 담화문>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제천시장 김창규입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예년에 비해 많은 산불이 발생하여 국가재난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1일부터 산청, 의성, 울주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산림청 추산 15,000헥타르 이상의 산림이 크게 소실되었고, 소중한 생명을 잃고 삶의 터전마저 앗아가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에 발생한 대형 산불을 통해 산불예방 활동을 소홀히 할 경우, 그 여파가 국가적 재난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향후, 1개월 정도만 우리가 합심하여 산불을 예방하면, 우리 지역을 산불로부터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에, 시민 여러분께 몇 가지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주세요.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습니다.
2. 산에 오를 때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말아 주세요. 지정된 장소 외에서는 #취사나 #흡연을 삼가해 주세요.
3.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119 또는 시청에 #신고해 주세요. 신속한 대응이 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4. 산림 인근에 거주하시는 주민들께서는 외부인의 #실화에 유의하여 산불 감시에 힘써 주세요.
• 산불의 대부분은 외부인의 실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으니, 외지방문객의 산불인화 가능성에 각별히 유의해서 감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시는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여러분의 협조입니다.
한순간의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시고,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이 제천의 소중한 자연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제천시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 되어 우리시를 산불제로지역으로 만들어 봅시다.
안전하고 건강한 봄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피해지역에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주민들과 진화에 힘쓰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