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천시의회(의원 13명, 의장 #박영기(64, 초선, #국민의힘(당대표 #한동훈(51,서울,전 법무부장관,전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전 202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총괄선거대책위원장), 원내대표 #추경호(65,대구달성군,국회의원3선,전 기획재정부장관)), 전 제천시청 사진작가, 전 (사)한국사진작가협회제천지부장,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제천지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제천시봉사회(전 회장.전 제천지구협의회장), 자원봉사5,000여시간)) #이정임(여, 61, 4선(제5,6,8,9대, 전 제천시의장), #국민의힘, 제천여고29회.세명대경영행정대학원 경영학석사 졸,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부의장, 제천시여성친화대학총동문회장, 제천농협여성대학23기회장, 제천시층간소음예방위원회 부회장, 제천여고총동문회 부회장, 제천시도시계획위원회, 제천시투자유치위원회, 제천시도시재생위원회, 제천시교통약자증진위원회, 제천시도시림등조성관리심의위원회, 전 제천시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장, 전 국제로타리3740지구 제천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전 제천여고운영위원장, 전 청전동주민자치위원회, 전 제천시새마을회 이사, 나선거구(의림지동,청전동), 한국자치발전연구원 2024대한민국자치발전대상 기초부문상, 2010~2023지방의원 매니페스토약속대상6회, 2023경찰청장감사장, 2023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등) 시의원'은 9월 30일, <제33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제천시 #공무원 출장 시 출장 편의 제공,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 #업무용택시 도입>을 < #제안>했다.
제천시의회 이정임 시의원은 “업무용 택시 이용으로 < #공용차량 #구입비, #유지관리비 절감>, <택시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오후 시간대 '유휴 택시' 이용하는 점에서 관내 '택시업계 종사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천시의회 이정임 시의원, 제33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업무용 택시 도입 제안>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이정임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배려해 주신 박영기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시는 제천시 #김창규 시장님과 #맹은영 부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제천시 공직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업무용 택시’를 도입하여 제천시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언하고자 합니다.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의 제천시 본청 공무 출장 현황을 살펴보면 관외 2,533건, 관내 36,881건 입니다.
한편, 제천시 본청의 공용차량 배차 현황은 2,978건으로 출장 39,414건 대비 출장을 위한 배차는 2,978건 입니다.
현재 제천시 공무원은 출장 시에 운전면허 여부와 상관없이 공무원 여비규정 제18조 (근무지 내 국내 출장 시의 여비) 조항에 따라 공용차량을 사용하지 않는 관내 출장 시 4시간 미만의 경우 10,000원, 4시간 이상의 경우 20,000원의 여비를 지급 받고 있으며, 배차가 필요한 출장 시에는 회계과 배차 및 운전자 요청을 통해 출장이 가능합니다.
현재 MZ세대와 임산부 등 운전이 미숙한 제천시 공직자들이 대중교통으로 가기 어려운 장소로 공무 출장을 갈 때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집행부에서는 출장 시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업무에 불필요한공직자가 출장을 동행하는 등 불필요한 인력과 시간의 소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관내·외에 출장을 가는 공무원들은 업무를 보기 위해 관용차를 이용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관용차는 항상 부족하고 혹 관용차가 있다손 치더라도 주로 간부 공무원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관용차를 이용해야 할 직원들은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본 의원은 제천시 소속 공무원뿐만 아니라 제천시 산하기관을 비롯한 사회단체 임직원 모두 관내 출장시 업무용 택시 도입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수 있는 방안을 제언드리고자 합니다.
업무용 택시란, 공무상 출장이 필요할 때 택시 콜센터에 전화를 통해 직접 배차를 신청하거나, 콜택시 호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배차를 통해 출장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택시요금에 대한 결제는 업무용 택시 전용 법인카드로 하고, 월 1회 총괄 부서에서 비용을 정산하는 절차로 운영하면 되는 제도입니다.
업무용 택시는 1990년 초에 외국계 기업에서 일부 사용하고 있었으며, 지금도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또한 검토 중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무용 택시의 이용의 장점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 관용차 감축으로 인한 차량 구입비·기사 인건비·차량 유류비· 차량 수리비 등 의 예산 절감 효과, 제천시 관내 출퇴근시 교통혼잡의 개선 그리고, 출장시 업무효율의 제고 등 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지자체가 업무용 택시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업무용 택시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업무용 택시 사업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대전광역시 서구에서는 업무용 택시를 도입 후 노후 관용 차량을 매각하고 리스 차량 운영비용을 줄이면서 예산을 절감한 사례가 있습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자체 택시 공공앱 ‘대구로’를 개발하여 ‘카카오T 택시’어플에서 ‘대구로’택시 공공앱으로 변경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광역시는 공공앱 ‘대구로’를 통하여 ‘택시 갓등 교체사업’, ‘운전자 보호 칸막이 설치 사업’, ‘택시승차장 개설 지원 사업’등 개인택시조합의 건의사항중 일부 사업에 대해서 지원을 하는 등 타 지자체보다 앞서가는 실정입니다.
본 의원은 업무용 택시를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 또한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교통카드결제 시스템에 업무용 택시 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금융기관과 제휴를 맺은 후 업무용 택시를 도입하면 직원들이 업무용 택시를 이용할 경우 요금도 카드로 결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용 택시가 시행된다면, 택시 이용률이 상대적 낮은 오후 시간대에 유휴택시를 운행한다는 점에서 관내 운행 중인 597대의 법인 및 개인택시업계 종사자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이며, 이는 결국에 제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 의원은 업무용 택시를 통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직자들이 출장업무를 볼 수 있도록 제도화할 것을 집행부에 강력하게 제안합니다.
업무효율을 높이고 택시업계에도 도움이 되는 그래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마중물이 되는 정책을 우리 집행부에서는 적극 검토하여 본의원의 제언을 시정에 조속히 반영하여 줄 것을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