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는 9월 12일, 중앙로 ' # 제천시민회관' 인근 ' #교육복합건물'에서 '김 시장, #충청북도의회 #김꽃임(제천제1선거구), #김호경(제천제2선거구) 도의원, #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장, #이정임 시의원, (재)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지중현 이사장 등 관내외 기관·단체장,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제천시평생학습관 이전 및 #제천시청년센터 개관식>을 했다.
교육복합건물에 제천시평생학습관은 1~3층에, 제천시청년센터는 4층에, 도심 속 교육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공동입주'한 (재)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1층에 각각 위치해있다.
기존 영천동 평생학습관은 '건물 노후화'가 심각해 < #안전성>이 문제가 됐고,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 지원을 위해 <출범>한 청년센터는 <입주장소>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2개 기관을 1곳으로 모아 <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평생학습관 및 청년센터’를 기획했고, '구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을 새롭게 < #리모델링>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제천시평생학습관 및 제천시청년센터는 앞으로 다양한 <행사, 대관,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근한 장소가 될 수 있는 사업 운영에 주력할 방침이다.
제천시는 평생학습관 및 청년센터가 뛰어난 접근성, 전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중심지>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 #구도심상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시장은 “평생학습관 및 청년센터가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교육·문화행사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