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가 김 시장의 < #공약>으로 선제적으로 추진한 <제천형 #경로당점심제공지원사업>이 < #정부시책>으로 < #채택>돼 주목받고 있다.
'정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올해 5월 1일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 <주 5일까지 단계적으로 식사를 확대·제공>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기존 식사 제공 중인 경로당'에 대해 <경로당별 연간 8포(백미·포당 20㎏) 지원되는 #양곡비>를, <추가 4포 늘려 연간 12포( #국비 38억 원)>를 지원하고, ' #지자체'는 <경로당운영비>에 포함해 지원하고 있는 식사 제공에 필요한 <밑반찬 구입 등 #부식비>를 < #지방비>에서 <추가 지원>하는 방침이 세워졌다.
제천시는 지난해 1월 <17곳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자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던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희망 경로당 전체로 확대>했으며, 올해 4월 기준 234곳 경로당에서 하루 평균 노인 3,727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17곳을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 초기 '20명 미만 경로당'에 <월 10만 원 지원>을 했는데,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고, 또 '몇 명이 식사하는지' 정확히 집계된 기록도 없어, '분기'별로 경로당 50곳씩 확대하면서 이러한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면서 지원액을 늘린 < #데이터>를 바탕으로, < #본사업>으로 확대한 올해 희망 경로당 전체로 대상을 확대하고, <부식비 20인 기준 월 20만 원, 기존 지급되던 <정부양곡>에 더해 20인 기준 14~16포 추가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