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는 명동 < #제천예술의전당, #동명광장 건립공사>를 완료하고, 6월부터 <본격 개방>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사업비 453억여 원>을 투입해, 올해 3월 제천예술의전당 건립공사를 마무리했다.
제천예술의전당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9,999㎡ 규모로, 공연장 799석, 시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 #커뮤니티아트센터, 아카데미실, 연습실' 등을 갖추었으며, '200대 규모 주차장'도 조성했다.
제천예술의전당은 6월 8일 < #넬라판타지아 #오케스트라공연>, 6월 28일 < #지젤 #발레공연> 등 <2차례 #테스트공연>을 갖고, 7월 24일 < #정식개관>한다.
또한, 제천예술의전당 앞마당에 <사업비 25억 여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7,535㎡에 조성된 ‘동명광장’은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오픈형 광장시설'이다.
동명광장은 아이들이 뛰놀기 좋은 '잔디광장', 소규모 <야외공연>이 가능한 '스탠드, 그늘막',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바닥분수'도 마련됐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예술의전당, 동명광장 조성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던 중심지 경관을 개선했다. <중심권 경기 부양,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제천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예술의전당, 동명광장 이용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예술의전당(☎043-641-552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