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5~12월까지 8개월간, '석면'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4 #슬레이트 건축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2024 슬레이트 건축물 실태조사는 지난 <2021 실태조사> 과정에서 '누락'된 건축물을 보완하고, < #건축물대장> 외 < #현장조사>를 통한 슬레이트 신규 발굴에 중점을 둔다.
조사 결과는 <슬레이트건축물 #실적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슬레이트 #철거·처리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은 지난 1970-80년대 < #지붕재>로 집중보급됐던 <석면 슬레이트 #위해성>이 밝혀지면서, < #석면비산>에 따른 <국민 건강피해>를 막고자 '주택,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지붕재'에 대해 <철거 및 처리비용,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개량비용 등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 #예산 총사업비 10억6,716만 원>을 투입해 <주택 224동, 비주택 33동, 지붕개량 16동 등 총 273동>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대장을 적극 활용하고, <덧씌움 지붕, 소규모 슬레이트 사용, 산지 위치> 등으로 기존 확인이 어려웠던 건축물을 최대한 빠짐없이 파악하기 위해, 현장 직접조사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