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자연치유도시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청풍호반케이블카, 옥순봉출렁다리, 청풍호, 월악산, 한수 송계계곡 등 대표 관광지'를 앞세워, '캠핑족'들에게 <캠핑 최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천시는 "12월 1일 기준 <제천시 등록 야영장>은 '용두산캠핑장, 덕주·용하 야영장'을 비롯한 총 75개소이며, <충청북도 최다 규모>이다. 올해 12개 캠핑장이 <신규 개장>했다"고 밝혔다.
제천은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 철도> 등 3개 노선이 교차하는 <철도교통 중심지>이기도 하다.
특히, <중앙선 청량리~제천역>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KTX-이음’이 운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동서6축 고속도로)>가 통과해 교통이 편리한 곳이기도 하다.
아울러, '월악산(충북 제천), 소백산(경북 문경), 치악산(강원 원주) 등 3개 도 국립공원'이 인접해있다.
전체면적의 73%가 '임야'로, 맑은 공기를 느껴볼 수 있는 '청정지역 제천'에는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백운산·천등산·용두산·비봉산·금수산·옥순봉·국립공원 월악산, 송계계곡·용하구곡' 등이 자리잡고 있다.
제천시 등록 야영장은 '시내권 3개소, 봉양읍·백운면 41개소, 금성·청풍·수산면 14개소, 덕산·한수면 17개소 등 총 75개소'가 운영 중이다.
<제천지역 캠핑장>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고캠핑(https://www.gocamping.or.kr/)'에서 검색할 수 있다.
제천지역 캠핑장 75개소 주변에는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관광지>들이 즐비하다.
<시내권>에는 '명승지 의림지, 의림지역사박물관, 에코브릿지, 삼한의초록길, 내토·중앙·역전저통시장, 달빛정원, 가스트로(미식)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봉양‧백운면>에는 '배론성지, 탁사정 유원지, 박달재, 한방엑스포공원, 자양영당'이 있다.
<금성‧청풍‧수산면>에는 '금수산, 정방사, 청풍호반케이블카&모노레일, 청풍문화재단지, 옥순봉출렁다리, 슬로시티수산과 측백숲' 등 아름다운 비경을 즐길 수 있다.
<덕산‧한수면>에는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유명 사찰 덕주사'가 있다.
<시내·외권 관광>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관광정보센터(☎043-641-6731~3), (사)제천시관광협의회(회장 김태권 약초생활건강영농조합법인 대표)(☎043-647-2121)'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은 충청·강원·경북 등 3개 도 접경지로 '내륙문화, 의식주'가 어우러져 <공존의 미학>을 가진 ‘비빔밥’ 같은 도시다. 앞으로도 캠핑성지, 나아가 <대한민국 관광성지>로 우뚝 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