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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농업기술센터,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전면시행 농산물안전분석실 본격운영-분석의뢰 제천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누구나

장애란 2024. 7. 5. 18:50

'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명선)'는 '관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5월 1일부터 센터 '토양검정실' 1층에 < #농산물안전분석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전처리실, 기기분석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천시 명동 ' 정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전 제천시정책자문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충북지원(지원장 조백희) #제천단양사무소(소장 김학수)'가 <지정한 #잔류농약 463종 #정밀분석>을 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환경이 구축돼 있다.

 

<농산물안전분석실 역할>은 <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전면시행>에 따라, <농산물 출하 전 잔류농약 발생으로 농산물 #폐기, #과태료 처분>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463종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시민에게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유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농산물은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를 시행 중에 있어, 작목별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지키지 않거나, 적용대상작물이 아닌 농약을 살포하여 <0.01ppm 이상 검출>되면, 농산물은 폐기, 또는 과태료 처분돼 농가는 < #불이익>을 받게 된다.

 

< #분석의뢰>는 '제천 내 경작지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 #학교급식, #로컬푸드> 등과 연계해 시민의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천시는 농산물 출하 전 잔류농약검사로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만 유통함으로써 <지역 농산물 경쟁력>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 시민들에게 <제천시 생산 농산물 신뢰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제천시농업기술센터 이 소장은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시행에 따라,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여 잔류허용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우리 지역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로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