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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정부 법무부 지역특화형비자 시범사업 최종선정-2023년1월부터 제천시 거주.취업하는 외국인-지역거주특례비자 부여/동포-동포비자 완화

장애란 2022. 12. 11. 23:51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12월 2일, '정부 법무부(장관 한동훈)'가 주관한 <지역특화형비자 시범사업>에 <최종선정>됐다.

 

지역특화형비자 사업은 법무부가 <5년간 거주, 경제활동>을 할 예정인 '외국인, 고려인마을 등 동포'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인구감소 지자체 공모사업>이다.

 

이번 지역특화형비자 시범사업 최종선정에 따라, 오는 '2023년 1월부터 제천시에 거주, 취업하고자 하는 외국인'은 <거주지, 취업, 학력 등 심사>를 거쳐, <지역거주특례비자>를 부여받게 된다.

 

또한, '고려인 등 동포'들도 <제천시를 거주조건>으로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동포비자>를 신청하면, 기존 동포비자보다 더 <완화>된 조건으로 비자를 부여받아 <5년 단위로 갱신> 가능하며, 다양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제천시는 앞으로 법무부와 <추가협의>를 통해 <자세한 사업방법, 조건>을 확정한다.

 

시는 외국인, 동포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관련 조례 정비>를 통해 <거주지원 등 특별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고려인마을 등 동포, 외국인들을 위한 거주지원정책 등을 알차게 준비해 조기정착을 유도하겠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외국인 고용>으로 인근 <산업단지 인력부족문제 해결, 지역 인구 증가>를 시켜 동 사업이 지역의 활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