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 서울역에서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운행 개통식-제천시 김창규 시장.국민의힘 엄태영(전 제천시장) 국회의원(제천단양) 참석-코레일충북본부, 제천역에서 KTX-이음 서울역연장운행기념 고객환영행사>
' #한국철도공사( #코레일.KORAI, 사장 #한문희)'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10시, ' #서울역'에서 '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 #백원국 제2차관, 충청북도 제천시 #김창규 시장, 경상북도 안동시 #권기창 시장, #박형수(경북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국회의원, #국민의힘 #엄태영(전 제천시장) 국회의원(제천단양), 한문희 사장, 강원도 원주시·경상북도 영주시·안동시 등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중앙선 #KTX이음 노선 서울역 연장운행 #개통식>을 개최했다.
코레일은 중앙선 KTX-이음을 서울역까지 연장운행하기 위해, '강원도 #서원주역'에서 < #강릉선 KTX>와 결합하는 < #복합열차 운행>을 확정하고, 해당 복합열차 운행을 위해 <서울시 #청량리역 #승강장시설개량공사>를 추진해왔다.
중앙선 KTX이음 노선 서울역 연장운행 개통식으로, 기존 청량리역을 <기·종점>으로 하던 노선 일부가 <변경·조정>됐다.
<서울역까지 연장운행횟수>는 'KTX-이음 #제천역'은 <서울역 착발 8회(상행 4회·하행 4회)>이며, '제천역~서울역'까지 93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 #열차운임>은 '일반실 17,000원, 우등실 20,400원'이다.
'KTX-이음 이용객'들은 '별도 환승없이 서울역까지 1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성이 한층 나아지고, '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충북도 방문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열차 #무궁화호>는 '2회(상행 1회, 하행 1회)'로 편성된다.
이날 제천시 김 시장, 엄 국회의원은 개통식 후 오전 11시, '서울역 출발 KTX-이음'에 탑승해 제천시까지 이동했다.
한편, '제천역'을 중심으로 '충청북도 충주시, 단양군, 강원도 영월군, 정선군' 지역을 관할하는 ' #코레일충북본부(본부장 박진성)'는 이날 '김창규 시장, 엄태영 국회의원, 박진성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역에서 <ktx-이음 중앙선="" 서울역연장운행기념="" #고객환영행사="">를 하고, '서울역에서 KTX-이음을 타고 제천역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꽃다발, 기념품'을 증정했다.</ktx-이음>
박 본부장은 “KTX-이음 연장운행에 맞추어 새로운 < #기차여행상품>을 개발해, 수도권 관광객을 지역으로 유치하는 등 즐겁고 편안한 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제천시민들의 최대 숙원 중 하나가 해결됨으로써 수도권 접근성 개선, 제천 관광객이 더욱 늘어나 <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 #1석2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엄 국회의원은 "가 열렸다. 이번 연장운행으로 우리 지역민들께서 환승없이, 단숨에 서울 도심까지 직행하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돼 더없이 기쁜 마음이다. 이번 서울역 연장운행이 있기까지는 오로지 제천시민, 단양군민들께서 염원을 하나로 모아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한편, 2024년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제천⸱단양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하러 오시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