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는 2024년을 맞아, 다양해지는 < #재난상황>에서 '시민들 재산, 생명 보호'를 위해 <2024 시민안심안전3종세트>를 추진한다.
시민안심안전정책은 < #시민안전보험, #주택화재피해 지원>을 계속 추진하며, 이에 더해 올해부터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호 조치'를 위한 < #안전신분증>을 보급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한 <시민안전보험>은 매년 < #보장항목>을 확대해, 각종 재난상황 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기존 18개 항목에서, 올해 < #화상수술비>가 추가돼 <총 19개 항목 보장>을 한다.
시민안전보험은 '제천시에 < #주민등록>이 된 시민' 누구나 별도 절차없이 < #자동가입>되고, '사고지역 관계없이 보장'받을 수 있으며,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지방재정공제회 통해 청구'하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주택화재피해지원>도 2024년 이어간다.
작년과 동일하게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단독·공동주택 소유자, 임차인'이 그 대상이며, <지원금액은 피해 정도에 따라 차등지급>한다.
<신청기한>은 '화재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단, '화재보험에 가입된 경우, 빈집인 경우, 피해 주민의 방화로 화재가 발생한 경우, 피해가 경미할 경우, 그 밖의 법령을 위반한 건축물의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 #시민제안 #채택 정책>으로 올해부터 시작하는 <안전신분증>은 '긴급한 의료정보' 등을 스스로 작성해 소지함으로써 '사고, 위급상황 시 '구조대'에 빠른 정보 제공'을 통해 신속한 구조로 < #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된다.
안전신분증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거나, '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 #다운로드'받아 사용 가능하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상황, 위급상황 시 시민들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