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는 12월 1일, '제천역 앞 현지(815㎡)'에서 '김 시장,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 관계자,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국토교통부) 시범사업 전국1호 제천어번케어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제천어번케어센터는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59,전 제주특별자치도지사,전 국회의원))'의 <도시재생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사업비 총 96억 원(국비 42억 원·지방비 28억 원·협업사업비 26억 원)>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 3,673㎡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는 '복합문화공간, 도시재생지원센터, 지역관광협업센터, 사회적경제비즈니스센터, 패밀리돌봄라운지' 등으로 조성됐으며,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 도시재생 거점지>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날 준공식은 <간단한 사업경과보고, 감사패수여, 인사말,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제천어번케어센터는 문화, 관광, 도시재생, 경제를 모두 아우르는 <역동적인 경제도시제천의 거점지>이다. <역세권 활성화>, 나아가 <새로운 경제도시제천>의 이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