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2024년부터, 제천시민 중, ' #다자녀가구 2자녀 이상 양육가정'도 < #대학등록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제천시가 < #발의>한 <제천시 다자녀가구 등록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등록금 지원대상'이 되는 '다자녀 기준'을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11월 23일 '해당 상임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 #원안가결>로 통과됨에 따라, 12월 6일 < #본회의 의결>을 했다.
시는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다자녀가구 기준 확대 추세'에 발맞춰, 자녀 양육에 있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차지하는 < #교육비>를 지원함으로써 <양육 부담 완화,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감소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시는 1월 <운용>에 필요한 < #세부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는 다자녀가정 등록금 지원사업 외, < #체육시설사용료 감면, #자동차취득세 감면, 다자녀 #우대카드, #수도요금 감면 등 다자녀지원정책>들을 추진 중에 있으며, 양육환경 개선이 <출산율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 기준 확대를 통해 2자녀 이상 양육하는 가구의 부담을 줄여, ' #양육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이 조례 개정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제천시의 <다자녀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