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올해 4월, <2023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국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오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 위한 중장기 목표>로, 향후 2030년까지 < #온실가스배출량>을 지난 <2018년 대비 40% 감축> 목표를 설정했고, 그 중 < #수송부문>에서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 420만대 보급, #충전기 123만기 이상 설치>를 목표로 잡았다.
이러한 < #국가정책 추진, #친환경자동차법 시행(충전시설 의무설치)>으로, 대부분의 ' #지자체'가 < #법적기준 준수 위한 #공용충전시설 수>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주변은 점차적으로 <전기자동차 보급목표, 차종, 운행패턴> 등을 고려한 <생활·교통거점 중심 맞춤형 충전인프라>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10월 6일, "<머물고싶은 #자연치유도시제천 정책> 방향에 발맞춰 시민들, 여행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전시간을 줄일 수 있는 < #급속(100kW)충전시설 위주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확충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해 10월,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수요>에 비해 부족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와 관련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친환경자동차 운행, 보급 촉진>을 위해 대구광역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전문기업 #대영채비(주)(대표 정민교)'와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위한 #투자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환경부(장관 #한화진) #무공해차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제천시 설치 공용급속충전시설>은 60기였지만, 현재 117기가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시는 올해 3월 <환경부 1차 2023 무공해차전환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1억 원>을 확보하며 ' #주요관광지, #공공시설 주차장' 등에 <급속충전 34기, #완속충전 3기>를 설치 완료했고, <3차 2023 무공해차전환브랜드 공모사업>도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까지 50기 이상 충전시설을 <추가설치>할 예정이다.
올해 설치된 <공용충전시설 위치>는 ▲ #제천시립도서관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 ▲제천시청 ▲제천시보건복지센터 ▲제천체육관 ▲덕산면·백운면·송학면·수산면·영서동행정복지센터 ▲한수면생태주차장 ▲청풍면복지회관 ▲의림지수리공원 ▲한방엑스포공원 ▲약초시장 ▲장락제1근린공원 ▲장락생활체육공원 ▲청풍문화재단지 ▲배드민턴체육관 ▲영원한쉼터 ▲옥순봉출렁다리 ▲능강계곡주차장 ▲만남의광장 ▲ #휴가게스트하우스 등이다.
또, 시는 지난 5월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 충북 청주시 #충청에너지서비스(주)(대표 구현서)'와 < #수소차 충전인프라 확충 위한 수소모빌리티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환경친화적 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4,154대>가 있다.
시 관계자는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천시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을 신속히 진행하겠다. <친환경차 #그린모빌리티 전환>을 위해, ,수소차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