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최근 '사회구조 변화'로 '개인 고립, 단절 심각성'을 인지하고, '선제적 예방'의 필요성에 따라, 11월 17일 촘촘한 < #복지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제천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 #입법예고>했다.
<주요내용>은 △고독사 예방 위한 정책수립·시행 △지원사업 △고독사 예방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시는 조례 제정을 계기로 고독사 예방,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독사위험자 조기 발견 위한 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 조례안은 오는 12월 7일(목)까지 < #시민의견>을 수렴한다.
시 관계자는 "고독사를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우리 주변의 이웃이 홀로 < #죽음>을 맞이하는 일이 없도록, 사회적 고립가구 선제적 발굴,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 3,178명을 대상으로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 #사업수행기관>은 '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제천종합사회복지관' 등으로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210명을 투입해 <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