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조국현 전 제천시학교총동문회장연합회장·목애균 전 제천여고총동문회장 부부, 15년간 운영한 무료급식소 부부사랑터 종료/마지막 자원봉사활동-제천시재향군인회.제천시초중고학교총동문연합회(회장 이성범 전 제천교육장).제천시의회 김진환 시의원>
제천시 ' #조국현(제천발전위원회 발기인, 전 하나웨딩홀 대표, 전 제천시학교총동문회장연합회장, 전 제천중총동문회연합회장, 2017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범시민지원협의회위원장), #목애균(전 제천여고총동문회장, 전 제천의림여중총동문회장, 보건복지부 2016행복나눔인 장관상, 2019충북모범도민표창) 부부(제천시민대상 사회봉사부문)'가 15년간 매주 수요일 운영한 < #무료급식소 #부부사랑터>가, 지난 2023년 11월 1일 무료급식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이날 <부부사랑터 마지막 #자원봉사활동>은 ' #제천시재향군인회(회장 김영환), #제천시초중고학교총동문연합회(회장 #이성범(시인, (사)제천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 전 제천교육장, 전 제천중(18회)총동문회장, 전 제천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 2개 단체 회원 20여 명,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 #김진환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조국현, 목애균 씨 부부는 지난 2008년부터 15년간 매주 수요일, 제천시 영천동 부부의 '터'에 급식소를 마련하고, 직접 조리한 ' #짜장면, 짜장밥 등 음식'을 '노인' 등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왔다.
조씨 부부가 2008년 처음으로 지인 10명과 무료급식소를 운영할 때 하루 이용인은 50여 명 정도였으나, 입소문이 나면서 이용인 규모는 점차 늘어나 하루 평균 25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기관, 단체, 일반 시민' 등이 <배식, 설겆이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조씨 부부의 딸 '조엘리사' 씨도 주방일, 설겆이 등 궂은 일을 도맡아했고, 조씨 부부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인들과 관내 ' #성보나벤뚜라 등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짜장면을 제공하기도 했다.
조·목 씨 부부가 15년 동안 <사비>로 시민들에게 무료제공한 짜장면, 짜장밥은 <20만명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선행>으로 조국현, 목애균 씨 부부는 <사회봉사부문 #제천시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국현·목애균 씨 부부는 “저희를 포함한, 매주 고정적으로 일을 도와준 지인들이 이제 나이가 80세 이상 되면서 <건강상 문제>로 어쩔 수 없이 무료급식소 문을 닫게 돼, 이용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그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개인, 기관단체, 또 <쌀, 선풍기, 시설물 설치 등 물품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 우리 무료급식소를 이용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조국현 씨는 “내년부터 그동안 부부사랑터를 같이 해온 지인들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짜장면 무료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