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김재덕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환경지도자대학28기 온라인 네이버밴드 리더, 수년전 발굴된 '가야국 악사 우륵' 제천청풍성열현 출생기록 '동환록' 인쇄본 공개&제천지역향토사 연구학술단체 (사)내제문화연구회(회장 김흥래 전 제천시청국장) 삼국사기 기록된 삼국시대 신라 김유신 장군 공취 백제7성 표지석제막식 참석>
' #제천지역향토사 #연구학술단체 (사) #내제문화연구회(奈堤文化硏究會員. 회원 60여 명, 회장 #김흥래(전 제천시청국장, 전 충북문인협회제천시지부장, 전 (사)제천시낭송회 초대회장))'는 ' #삼국시대 #신라 #김유신 장군'이 공략해 함락한 ' #백제7성(城)'에 < #표지석>을 설치하고, 9월 21일 오전 11시 제천시(시장 #김창규) 청풍면 '물태리마을광장 #청풍명월우륵공원 내 #성열성(백제7성 중 대표격 4성)' 현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삼국사기(三國史記) 기록된 김유신 장군 #공취(攻取) 백제7성 중 #성열성(省熱城) 표지석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날 성열성 표지석 제막식에 참석한 '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환경지도자대학28기 #온라인 #네이버 #밴드 #김재덕(62, 본관 삼척, 제천동명초.제천대제중.제천고29회 졸, 현대회사 퇴직, 제천송학환경사랑 밴드리더, 이찬구 제천시정책자문단 위원장 밴드 공동리더, 제천발전위원회) 리더'가, 수년 전 발굴된 < #가야국(加耶國) #악사(樂師) #우륵(于勒)>이 '제천시 #청풍 #성열현 출생'임을 알 수 있는 < #동환록(東寰錄) #인쇄본>을 공개했다.
이번에 김재덕 씨의 ‘동환록’ 중 관련 기록 발굴을 통해 우륵이 청풍 태생임을 <재확인>함으로써, '경상북도 구미시 #낙동강 유역 각 #지자체'에서 제기하는 <우륵 출생지 성열현 #연고권> 주장은 <퇴출>돼야 하며, 이로써 <우륵 출생지는 제천 청풍으로 재정립>하게 됐다.
이 <사료>는 ' #조선고서간행회'에서 ' #윤정기(尹廷琦, 1814~1879, 해남윤씨) 저자'의 동환록(1859)의 < #필사본>을 대상으로 1911년 간사됐으며, <청풍 부분에 우륵은 청풍 성열현 출생>으로 수록됐다.
<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서 < #인쇄물 #사전검열>을 받았음에도, <동환록 본문>에 '청풍 성열현인 우륵'이 게재된 소중한 사료이다.
이에, '(사)내제문화연구회 #류금열( #제천향토사가) 전문위원'은 현재 서울시 ' #국립중앙도서관(관장직무대리 김일환)'에 소장 중인 동환록을 열람하고, 청풍은 <권3>에 실려있는 것을 확인했다.
'동환록 저자 윤정기'의 호는 색금(塞琴)이며,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의 외손으로 당대 <최고 석학>이었다.
그는 동환록(東寰錄) 청풍(淸風)에 “淸風者. 新羅之省熱縣也. 又名 沙熱 金富軾 樂志云. 加耶國 嘉悉王 造加耶琴 乃命樂師 省熱縣人于勒 造十二曲 見大伽耶條”라는 기록을 남겼다.
그 의미를 살펴보면, 가야국(加耶國)에 악사(樂師) 우륵(于勒)의 출생지는 청풍(淸風)으로, 옛 신라(新羅)의 성열현(省熱縣)은 < #고구려>의 사열(沙熱)과 같은 지명이다.
사열(沙熱)은 고구려의 사열이현이며, <성읍시대 #백제 성열성(省熱城)>이 소재한 청풍은 곧 성열현이다.
또한, '가야국 #가실왕(嘉悉王)'이 < #가야금(加耶琴)>을 만들고, 이내 악사 성열현인(省熱縣人) 우륵(于勒)에게 <12곡>을 만들게 명한 기록이 나온다.
우륵(于勒)이 지은 12곡은 <1곡>은 하가라도(下加羅都), <2곡>은 상가라도(上加羅都), <3곡>은 보기(寶伎), <4곡>은 달이(達已), <5곡>은 사물(思勿), <6곡>은 물혜(勿慧), <7곡>은 하기물(下奇物), <8곡>은 사자기(師子伎), <9곡>은 거열(居烈), <10곡>은 사팔혜(沙八兮), <11곡>은 이사(爾赦), <12곡>은 상기물(上奇物)로, 신라인 세 제자가 5곡으로, 그것도 당대 우륵이 생존시 축소한 바와 같이 < #임나일본부설>에서 < #대가야연맹>으로 <날조>하여 < #일본서기>에 <임나 국명>을 악용한 것은 < #허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이사 곡명 사자(赦字)>는 <원본>에서 '미상'으로 처리했는데, '일본인'은 이사 곡명을 '임나 사이기국'에 배치하여 지금의 '의령 부림면'에 <날조>한 < #역사침략>은 순수한 우륵의 음악성을 저해하는 것이다. 우륵의 음악성은 우륵이 직접 5곡을 듣고 품평했듯이 '번잡하고 음란'했기 때문에, <12곡을 5곡으로 줄인 것>에 대하여 역사적인 사실을 속일 수 없는 것이다.
'조선총독부 수사관(修史官) 스에마쓰 야스카즈(末松保和)'는 < #임나흥망사(任那興亡史)>에서 < #한반도>에 임나일본부 설치를 <왜곡 정착>하기 위해, 본디 '청풍 성열현(省熱縣)'을 '가야권역 성열현'으로 <조작>하여 '<가라(加羅)의 음악>이 일어난 곳'으로 < #임의날조>했다.
이러한 내용의 < #식민학설>은 <허구성>으로 <고증>된다.
스에마쓰 야스카즈는 우륵 출생지를 임나 사이기국과 '음운'이 유사한 '신라 신이현'에 비정해, 지금의 의령에 성열현과 성열성이 존재한 양 왜곡해, 우륵을 '왜인'으로 둔갑시켰다.
이러한 역사 침략은 수용할 가치가 없게 됐다.
내제문화연구회 김흥래 회장은 “악성 우륵의 고향이 성열현, 즉 '제천 청풍면'이라는 사실이 '정약용, #신채호, #이윤재 등 역사가'에 의하여 오래전 확인된 이래, 또 다시 발견된 권위있는 책자 동환록(東寰錄)에서 재확인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제 <우륵의 고향에 대한 다른 지역에서의 논란>은 <종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