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위기상황 코로나19(COVID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최초감염2019년12월 중국우한 추정)-세계보건기구(WHO), 펜데믹(세계적대유행6차)선언-2022년10월11일 코로나19(229개국)누적확진자6억2,623만3,354명(1위 미국9,860만8,431명, 2위 인도, 3위 프랑스, 4위 브라질, 5위 독일, 6위 대한민국, 9위 일본, 28위 북한, 108위 중국), 누적사망자656만5,793명(1위 미국108만8,471명, 2위 브라질, 3위 인도, 4위 러시아, 5위 멕시코). 대한민국(확진자첫발생2020년1월20일)누적확진자2,502만5,749명(신규확진30,535명(국내30,465명·해외유입70명)-경기672만7,323명, 서울488만2,697명, 경남150만9,704명, 부산148만5,171명, 인천144만2,851명, 경북113만5,495명, 대구109만2,687명, 충남100만7,867명, 전북84만8,040명, 전남83만0,207명, 충북78만3,859명(제천시59,925명-사망120명), 광주73만6,483명, 강원73만5,203명, 대전72만4,994명, 울산53만7,180명, 제주33만5,701명, 세종19만6,215명, 공항.항만검역14,072명), 누적사망자28,723명(신규사망15명·치명률0.11%)/해외유입주요5종변이바이러스(영국알파,인도델타,남아프리카공화국베타.오미크론,브라질감마)/백신7종(영국아스트라제네카.미국화이자,얀센,모더나,노바백스.대한민국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미국모더나2가개량백신)1차접종529일째87.91% 누적4,511만5,681명(신규39명)/2차접종87.07% 누적4,468만2,740명(신규57명)/3차접종(부스터샷)65.50% 누적3,361만5,483명(신규383명)/4차접종(파이널샷)14.57% 누적747만8,625명(신규342명)>
<제천시, 코로나19 총력대응-정부, 10월12일부터 응급진료시 검사필요한경우만 신속PCR(유전자증폭)검사.신속항원검사/확진자만 1인격리-의심환자 일반병상진료&10월1일 해외입국자부터 입국후1일내 PCR검사의무해제/10월4일부터 요양병원·시설.정신병원·시설.장애인시설 접촉면회허용&10월31일까지 주요방한국 일본·대만·마카오 무비자입국 연장&10월부터 의료기기판매업신고 편의점만 자가검사키트판매&4월29일부터 서울 피씨엘(주) 침뱉는 타액검사키트 첫허가-개인직접 입안침30초모아 용액통에뱉는다.객담(가래)섞이지않도록 주의-10분후확인-양성 검사기관.음성 종량제봉투 생활폐기물 처리&전남대창업기업 바이오쓰리에스, 바이러스채취법 구강가글법 개발-빈가드가글 출시시판&9월26일부터 실외마스크 해제-의심증상.고위험군.비말(침방울)생성행위많은경우 마스크착용 적극권고/실내마스크 착용의무유지&2023년3월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종식가능-백신접종·치료제로 안정적관리/실내마스크착용해제등 일상적대응체계 전환논의해야/11월말 7차유행 탄탄대비할것&8월16일부터 군입영자 PCR검사 재개-입영전3일내 전국보건소 무료검사/보건소 PCR검사 당일예약제-전자문진표 작성하면 검사예약완료&4월25일부터 대중교통·실내다중이용시설 취식허용-이동자제.환기철저당부-시내버스·마을버스 취식금지&4월18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사적모임인원.영업시간제한) 모두해제&마스크KF94등급 착용권고-모든실내 마스크착용의무화-위반과태료 당사자10만원.운영자150만원&1월27일부터 사망자 장례후 화장가능&9월21일~2023년4월30일까지 무료독감예방접종-겨울 트윈데믹(코로나19,인플루엔자(독감) 동시유행) 대비 어린이.임신부.만65세 순차적&10월11일부터 오미크론BA.1변이바이러스 기반 미국모더나 2가개량백신500만회분 접종-1순위 60세이상.면역저하자.요양병원·시설.정신건강증진시설.장애인·노숙인시설 입원·입소·종사자&확보백신6종(미국 화이자.노바백스.모더나.영국 얀센.대한민국1호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미국모더나 2가개량백신) 총1억6,544만회분-전국민무료/기타백신 접종통계공개&9월5일부터 국산백신1호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 백신 당일·방문접종가능-9월1일부터 사전예약/우리나라 치료제.백신모두 자체개발~완제품생산&9월5일부터 미국노바백스백신 뉴백소비드 예방접종연령 12세이상 확대&8월18일부터 기확진자 확진3개월후 백신3차접종(부스터샷) 권고&미국화이자백신1억2,000만회분.국산1,000만회분등 1억3,000만회분 확보-화이자백신204만5,000회분 추가도착&미국모더나백신 올해 총1,392만회분 공급&7월18일부터 백신4차접종(파이널샷) 50대·18세이상 기저질환자 확대-당일접종가능&만5∼11세307만명 미국화이자 소아용백신접종 사전예약-접종3월31일부터&인도발 델타변이바이러스.남아프리카공화국발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대응 18세이상전국민 백신2차접종3개월후 3차접종&8월16일부터 여성월경장애, 백신접종후 의심질환추가-최대5,000만원지원&5월26일부터 mRNA(메신저리보핵산)백신맞고 심낭염-인과성 인정-피해보상신청자192명 소급적용.미신청자 5년내 피해보상신청해야/백신접종 인과성 인정질환-아나필락시스.일반이상반응.혈소판감소성혈전증.심근염.심낭염&백신예방접종피해 국가보상안-중증.사망4억3,739만5,200원.경증장애2억4,056만7,360원.5년이내신청/인과성 불충분 백신접종사망자 유족위로금1억원/관련성의심질환 의료비5,000만원 지원상한/부검후 사인불명 위로금1,000만원&백신피해보상금 30만원미만 시도지사 결정&국내18개기업 치료제19개품목 임상시험.9개기업 백신 임상시험/국내기업 먹는치료제 미국화이자 머크앤컴퍼니(MSD) 라게브리오.화이자 팍스로비드 복제약(제네릭의약품) 생산.수출지원/다가백신(코로나19+독감) 개발투자/한국 한미약품(주).(주)셀트리온.동방에프티엘(주), UN국제의약품특허풀(MPP) 치료제완제품.복제약 서브라이센스 취득&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성분약 가능&백신접종일부터7일간 헌혈금지&백신휴가-접종후 이상반응.의사소견서없이 신청&마지막 9월29일부터 2분기(4~6월) 소상공인 손실보상-65만개사 총8,900억원(하한액100만원) 지급&3월21일부터 가족돌봄휴가 근로자 최대50만원지원사업 신청·접수&재확산대비 재택근무확산위해 사업장맞춤형컨설팅12주간 무료지원-인프라구축비용 최대2,000만원지원&8월8일부터 예방목적 항체치료제 영국아스트라제네카(AZ) 이부실드 투약-백신맞아도 항체형성잘되지않거나,백신맞기힘든 중증면역저하자.감염이력없어야-감염예방효과 최소6개월 지속&6월21일 먹는치료제 국내추가도입-미국화이자 팍스로비드(1통30정.1일2회5일간 복용.80만원.전액국가부담) 총 96만2,000명분/머크앤컴퍼니(MSD)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1세트(40알)5일간1일2회4정씩 복용.83만원.전액국가부담) 총10만명분&의료기관 먹는치료제 미국화이자 팍스로비드.머크앤드컴퍼니(MSD) 라게브리오.주사 미국 렘데시비르 적극처방당부&5월16일부터 먹는치료제 미국화이자 팍스로비드 처방대상 12세이상 기저질환자/머크앤드컴퍼니(MSD) 라게브리오 처방대상 18세이상 기저질환자 확대/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60세이상.면역저하자.12세이상(팍스로비드)·18세이상(라게브리오) 기저질환자 처방&몰누피라비르60만4,000명분 선구매계약-위중증환자 집중투입&주사제 미국 렘데시비르 활용&(주)셀트리온, 미국기업 인할론바이오파마 공동개발 흡입형 칵테일치료제 임상3상계획 보스니아.세르비아.북마케도니아 제출&2학기 전국유치원.초·중·고.대학교 정상등교-방역강화/RAT(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2개씩지급/확진자 7일간 등교중단&7월27일부터 학원 원격수업전환 적극권고-유증상 학원종사자.원생 등원자제&중·고등학교 1학기 기말고사부터 확진·의심증상학생 응시-분리고사실 운영/미응시 확진학생 성적인정점&5월2일부터 학교실외활동.5월23일부터 수학여행·체험학습 마스크해제&백신이상반응학생 최대500만원/저소득층1,000만원까지/심리위기학생 최대600만원 지원&8월1일부터 재택치료 고위험군 전화건강모니터링중단-대면진료 일원화/재택치료자24시간의료상담센터 계속운영&7월11일부터 입원·격리확진자 중위소득100%이하만 생활지원금지급5일-1인가구10만원.2인이상가구15만원/종사자30인이상기업 유급휴가비(1일45,000원·최대5일) 지원대상제외/재택치료확진자 일반약처방비부담-고액 먹는치료제.주사제비용 계속국가지원&6월6일부터 재택치료집중관리군 모니터링 하루1회로 축소/11세이하어린이 전화상담.처방 하루1번만 의료기관 수가인정&4월6일부터 확진재택치료자 직접약국방문 약수령가능&세계229개국 누적확진자6억만명 돌파&전세계 백신 임상시험중113종-최종단계44종&미국모더나, 내년가을 코로나19.독감결합백신 출시-1회접종예방&영국이머젝스, 세계최초 패치형백신 개발-스위스에서 초기임상시험 착수-효과더오래지속/인도, 스프레이형백신 시험&세계보건기구(WHO), 대유행끝보인다-세계각국 백신접종률70% 달성노력해야/중국백신 콘비데시아 18세이상 긴급사용승인/XE(오미크론(B.1.1.529)+BA.2(스텔스오미크론) 혼합).BA.2.75(BA.2 세부변이.켄타우루스) 우려변이 지정-백신 무력화 우려/인도개발백신 코백신 긴급사용승인/독감처럼 변이계속나타날것/혈장치료법 코로나19환자 사용말것 강력권고-임상시험 일부로만사용돼야&충북도, 9월26일부터 실외마스크 해제&충북도교육청, 5월부터 전국모든학교 원격수업중단.정상등교/체험학습·수학여행 재개-마스크착용등 방역지침준수&제천시, 추가확진255명.누적확진59,925명.누적사망120명&9월26일부터 실외마스크 해제&10월11일부터 미국모더나 2가개량백신접종-1순위 60세이상.면역저하자.요양병원·시설.정신건강증진시설.장애인·노숙인시설 입원·입소·종사자&3월1일부터 확진자 동거인 예방접종관계없이 자가격리않고 수동감시&전시민 백신2차접종3개월후 3차(부스터샷)접종권고&3월24일부터 만5∼11세 소아용백신접종 사전예약&7월18일부터 백신4차예방접종(파이널샷)대상자 확대시행-50대.18세이상 기저질환자.장애인·노숙인생활시설&백신접종후 이상반응관리총력&4월11일부터 제천시보건소선별진료소 PCR검사 우선순위대상자 외, 개인용 신속항원검사 중단-의심증상검사희망자 동네병.의원 신속항원검사&재택치료환자 3월23일부터 식품키트 집중관리군 한정지급/일반관리군 3월11일부터 처방약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 전 제천시의원) 비대면 배송지원&3월7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양성 어린이 소아키트제공.소아확진자특별관리상담센터 운영&확진자 격리의무7일.진단검사.재택치료 유지&8월부터 재택치료취약계층 건강모니터링&국민의힘 엄태영(전 제천시장) 국회의원(제천단양) 국회의원, 국정감사-한국전력공사산하발전소 불시정지사고 매년발생.발전소 철저한관리필요&제천교육지원청, 신규.저경력 2022지방공무원 직무연수&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날주간-알코올중독&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 한수상노리 중치제 동아리 8주간 난타프로그램/마을리더교육-송학면.봉양읍.한수면.덕산면이장협의회&제천시보건소, 만성허리디스크에 좋은 버드독운동>
* '정부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한덕수 국무총리) 조규홍(보건복지부 장관) 1차장'은 10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세>를 보여, 원활한 <응급진료>를 위해 <선별검사, 격리> 관련 내용을 정비한다.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할 시 원칙적으로 우선 진료>하고, <진료 후 의료진 판단 하에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신속PCR(유전자증폭)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응급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의심환자>는 <1인 격리병상>을 사용하도록 했던 것을, <응급실 병상 사용>을 효율화하기 위해 <의심환자는 일반병상에서 진료>하도록 <지침>을 변경했다.
정부는 또, <노숙인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노숙인 이용시설 내 격리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설 개·보수, 보강>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숙인시설 종사자'가 <확진>되는 경우, '대체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도록 하는 조치도 시행될 예정이다.
* '정부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30일,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율 감소, 낮은 치명률> 등으로 <10월 1일 0시 해외입국자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코로나19 PCR검사 의무 해제>를 하고, <10월 4일부터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시설, 장애인시설 등의 접촉면회 허용>을 한다"고 밝혔다.
<모든 입국자 입국 후 검사>가 사라진 것은, 지난 2020년 6월 12일 <모든 입국자 입국 후 3일 내 검사 의무화> 이후 2년3개월 만이다.
올해 9월 들어, <해외 유입 확진자 수, 입국자 중 확진자비율>은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 <국내방역상황>을 위협할 만큼 <세력이 큰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점도,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를 완화한 배경이다.
9월 3주, <코로나19 오미크론형 변이검출률>은 <국내 감염, 해외유입 사례> 모두 100%였는데, <오미크론 세부계통 중 BA.5>가 95.8%를 차지했다.
은 0.05%로, <오미크론 BA.1, BA.2 변이>가 주도한 <5차 유행(1∼7월) 기간 치명률 0.10%>의 절반 수준으로 낮다.
<신규 확진자 수, 위중증 환자 수, 사망자 수 등 주요방역지표> 역시 모두 안정적이다.
* '정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8월 31일, '정부 법무부(장관 한동훈), 외교부(장관 박 진),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 중앙방역대책본부장)' 등이 참석한 <제102차 해외유입상황평가 관계부처 회의>에서 "<주요 방한국 일본·대만·마카오 대상 8월 한시 무비자 입국제도 시행>을 10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서울페스타 2022> 행사 계기로 도입한 무비자 시행 결과, <일본, 대만의 8월 하루 평균 방한 외래객>은 <7월 대비 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시, 부산시, 관광업계'는 9~10월 <한국문화축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등 다양한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일본·대만·마카오 대상 무비자 적용 연장을 건의해왔다.
이에, 정부는 <국제행사 계기 방한 외래객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회복 지원>을 위해 한시 무비자 연장을 결정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일본·대만·마카오 대상 무비자 시행 연장을 계기로, 방한 외래객 수요 증대를 위한 다양한 <관광홍보마케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대만 여행업자 홍보여행(8.30~9.4)>을 시작으로, <한류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해외 현지 문화관광홍보행사>를 개최하고, <한국관광 해외 광고>도 대규모로 집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정부는 9월 23일, <정부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한덕수 국무총리) 회의>에서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 실외마스크 착용의무 거의 없는 해외동향> 등을 고려해, 9월 26일부터 <실외마스크 전면 해제>를 결정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은 <권고대상>이 되고, 국민은 <자율적>으로 착용 여부를 선택하면 된다"고 밝혔다.
다만,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 있는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밀접접촉하는 경우 ▲다수밀집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침방울)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 적극 권고>를 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하겠다. <겨울철 재유행, 독감 유행상황, 코로나19 위험도평가>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접근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정부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15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끝으로 가는 과정>을 잘 준비하겠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발언은 '코로나19 팬데믹을 종결시키기 위해 <백신, 치료제>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고, <유행 감소시기>인 이 시점에 이런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내용이다. 이를 위해, '모든 국가, 제조업체, 사회, 구성원'이 협력해야 한다'는 의미다"라고 밝혔다.
백 본부장은 "우리도 이번 재유행시기에 <백신 4차 접종>을 추진하고, <먹는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투여하면서 <사망, 위중증>을 안정적으로 잘 관리하고 있다. 향후 <코로나19 팬데믹 끝으로 가는 과정>에서 '전문가'와 긴밀히 협조하면서 잘 준비하겠다. 일률적인 <거리두기> 없는 <추석연휴> 중, <대면접촉 증가>로 단기적으로는 유행 감소세가 정체되거나, <일시적 증가>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변이바이러스 확산> 같은 큰 변화가 없다면, 장기적으로 <감소> 경향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에서 <일상적인 코로나19 대응체계 전환 논의>를 시작해야 하겠다.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팬데믹에 대한 종식>이 이어질 때, 우리나라만 뒤처져서는 안 되겠다. 우리나라는 <교역>으로 국민의 대부분이 이루어지는 나라이기 때문에, 세계 추세에서 떨어졌다가는 그만큼 늦어지게 된다. 특히 <경제, 사회, 문화적 활동>이 뒤처져서는 안되겠다. 그래서, 이에 대한 <출구전략 준비>를 지금부터 해나가야 한다. 앞으로 6개월 정도 뒤면, 본격적으로 그런 활동이 <재개(세계적 교역 정상화)>될 것으로 본다. 여러 자문위에 있는 전문가 등과 함께 <방역상황>을 살피면서 논의를 하고, 의견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단장은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코로나19 방역을 일상체계로 전환하는 조치>가 이루어졌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스라엘, 미국, 싱가포르> 등은 <일부시설 제외한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를 했고, <프랑스>는 지난 8월 1일 <보건비상사태 종료>를 선언하고, 일부 코로나19 방역조치를 해제했다. 이들 나라는 방역 완화 이후에도 큰 대유행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나라는 실내 마스크를 의무>로 쓸 뿐, <학교·일터 폐쇄> 등을 보는 <국가별 엄격성지수>는 매우 낮다. 가장 눈에 띄고, 불편한 실내 마스크 착용은 <우리나라만큼 강하게 하는 나라>가 별로 없다. 우리나라도 <확진자, 치명률> 추이를 보았을 때, 이들 나라와 같이 <일상적 대응체계 전환>에 관한 논의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고 본다. 매년 질병관리청에서 <독감주의보>를 내리지만, 국민들이 일상을 그대로 유지하듯이, 코로나19도 그런 질환이 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특히, "<백신, 항바이러스치료제>가 나와있고, <병상, 외래진료시스템>을 잘 갖추었기 때문에, 코로나19도 독감처럼 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을 갖고 있다. 최근 <국내 중증화율, 치명률>이 낮아진 것도 <체계 전환>을 제시하는 이유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0.04%로, 코로나19 초기 2.1%의 50분의1 정도로 줄었다. 다만, <독감,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할 가능성이 있고, 11월말 전후 <국민 면역>이 <최저>로 떨어져 <또 1번의 유행>이 찾아오는 것도 불가피하기 때문에, '정부, 지자체'에 '<7차 유행>에 탄탄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완화전략 시기, 속도, 정도>를 논의하되, 지금까지 잘해온 <방역 기조>가 흐트러져서는 안된다. 이번 '겨울'에 예상되는 7차 유행이 오더라도, 일상이 흔들리거나, 국민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정부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제2차장'은 8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군훈련소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입영장정'을 <유전자증폭(PCR)검사 우선순위대상자>에 포함해, <입영 전 3일 내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8월 16일 입영자'부터 시행되며, 검사받으러 갈 때 <입영통지서>를 지참하면 된다"고 밝혔다.
입영장정에 대한 선제적 검사는 지난 5월 23일부터 <중단>됐는데, <코로나19 재유행>으로 3개월 만에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이 장관은 아울러, "최근 <검사수요 증가>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소 PCR검사 당일예약기능>도 구축했다"고 밝혔다.
PCR검사대상 누구나 <보건소 제공 문자, 앱>을 통해 <코로나19정보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고, <전자문진표>를 작성하면 <검사 예약 완료>가 된다.
예약시간에 맞춰 <코로나19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면, 대기없이 즉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 '정부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이기일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에게는 2년7개월 동안의 <코로나19 경험, 많은 데이터>가 있다. '어디에서 <감염>이 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게 됐다. 국민들께 <일상>을 돌려드리면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표적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약 2년7개월이 지난 가운데,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일 연속 11만명대를 기록했고,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국민의 38.8% 2,000만명을 넘어섰다.
이 1총괄조정관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바이러스 역학적 특성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감염 차단 위한 시간, 모임, 영업제한 등 사회적거리두기>를 시행했다. 지금은 <축적된 데이터, 백신, 치료제, 의료대응역량>을 갖추고 있는 점이 달라졌다. 이런 자원들을 활용해, 국민들께서 <일상생활>을 계속 하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대비 2023대입 관리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1총괄조정관은 "최근 <군시설 내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2023 대학 입시도 곧 다가온다. '각 부처, 지자체'는 <감염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부터 중대본 회의에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참석해, 정부에 <방역 관련 전문가 의견>을 전하는 역할을 한다.
이 1총괄조정관은 "정부는 <객관적 데이터, 전문가 참여 통한 방역정책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전문성있는 <방역정책 수립>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 고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정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29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무증상자>가 <의사 판단>에 따라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연관성 입증>이 되는 경우,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비 지원>은 의료계 현장 안내 등 절차가 필요한 점을 고려해 8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1일부터 <전국 보건소 무료신속항원검사 중단>됐으며, <현재 코로나19선별진료소 등에서 무료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검사대상>은 '만60세 이상 고령자,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 받은 사람, 해외입국자, 확진자 동거인 등 밀접접촉자, 감염취약시설 근무자, 입소자, 휴가 복귀 장병, 입원환자 보호자, 간병인,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이다.
<발열, 기침 등 유증상자>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면 <보험 적용돼 5,000원>을 내면 되지만, <무증상자는 비급여>이기 때문에 의료기관에 따라 검사비 30,000∼50,000원을 내야 했다.
앞서,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검사소 부족, 검사비용 부담> 등으로 국민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이기일 제1총괄조정관'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검사비용문제>에 대해 경제 부담을 덜어줄 방안을 강구해 조만간 발표하겠다. 간혹 회사에서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했는데,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은 분들이 꽤 있다. 이런 분들은 30,000∼50,000원 정도 검사비를 내고 있어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8월 2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무증상자가 '동네 병·의원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등에서 <의사 기본진찰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경우 <검사비 무료>이므로, 환자는 <진찰료 본인부담금 5,000원(의원 기준)>만 부담하면 된다. 무증상자가 확진자와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지 여부는 의사가 진찰 과정에서 확인한다.
그러나, 무증상자이여도 <해외여행, 회사제출용 코로나19음성확인서>가 필요해 <개인적 사정, 판단>으로 검사받는 경우 <건강보험 급여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직장에서 확진자와 5분 정도 함께 머문 경우> 등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아 <무료 PCR검사대상에서 제외>된다.
* '정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중앙사고수습본부 박 향 방역총괄반장'은 3월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를 기존에는 <호흡기질환 코로나19 확진자> 중심으로 해왔다면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하고, <절차>도 기존에는 <시도가 지정>해왔던 것을 <의료기관 직접 신청> 방식으로 간소화한다. <대면진료>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주력 과에 관계없이 동네병의원 어디라도 외래진료센터를 신청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병원급>은 3월 30일부터, <의원>들은 4월 4일부터 신청하고, 신청 즉시 진료가 가능해진다. 이들 병의원에는 '한의원'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진료>시 시공간 분리가 가능하고,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환경, 의료인력 등을 갖추고 있다면, 어느 기관이든지 <재택치료자>에 대한 외래진료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외래진료센터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에 공개되고 있다. <사전예약> 방식으로 진료가 진행되고 있고, 신규로 신청한 기관은 다음날 추가해서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래진료센터 신청 가능 병의원>에는 당초 <코로나19 증상 진료>를 중심으로 했던 것을, <골절, 외상, 다른 기저질환>을 보는 병원들까지로 확대한 것이라, '한의원'도 포함된다.
* '정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9월 27일, "최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유통, 공급량>이 충분해 <수급>이 원활해져, 10월부터 <의료기기판매업>을 '관청'에 <신고>한 '편의점'만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를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원래 '편의점, 대형할인매장' 등이 <자가검사키트 같은 의료기기>를 <온·오프라인>으로 팔려면 <의료기기판매업자>로 신고해야 하지만, 정부는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대유행6차) 기간> 키트를 쉽게 살 수 있도록, 지난 7월 20일부터 <한시허용>을 전제로, '모든 편의점'에서 키트를 팔 수 있게 해왔다.
'약국,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온라인쇼핑몰, 의료기기판매점'에서는 이전과 같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다.
다만, 9월 30일까지 입고된 키트는 '의료기기판매업 신고하지 않은 편의점'도 <재고 소진시까지> 팔 수 있다.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완료 편의점>은 전체 편의점 약 53,000곳 중 절반 정도다.
오 처장은 "국민이 자가검사키트가 필요한 때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노력해주신 '제조·유통업체, 편의점협회, 약사회, 온라인쇼핑협회 등 관련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정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4월 29일, "<국내 처음>으로 서울 '피씨엘(주)(대표 김소연)'의 '개인'이 직접 '타액(침)'을 <검체>로 사용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코 안 검체>를 활용하는 자가검사키트 9개 제품과 달리, 입 안의 침을 검체로 사용한다. <자가검사키트 허가기준 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했다. 민감도는 <질병>이 있는 환자의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날 <확률>, 특이도는 질병이 없는 사람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날 확률을 말한다.
<타액검사키트>는 '깔때기'를 이용해 '용액통'에 직접 침을 뱉어, <추출액>과 섞어 사용한다. 사용자는 제품에 동봉된 <사용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해 정확하게 사용해야 한다.
<구성품 3종 종이깔때기, 용액통, 필터캡> 확인 후, 용액통 뚜껑을 벗기고, 종이깔때기를 조립한다.
용액통 입구에 조립한 종이깔때기를 꽂고, <30초간 입에 침을 모아 용액통의 표시선까지> 직접 뱉는다. 침을 모을 때 '객담(가래)'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후 종이깔때기를 제거하고, '필터캡'으로 완전히 눌러 닫은 용액통을 10회 뒤집어 내용물이 섞이도록 한다.
'알루미늄포장지'에서 <검사기기>를 꺼내 평평한 곳에 둔 다음, <검체 점적 부위에 혼합액 3방울> 떨어뜨린다. <검사 결과는 10분 후 확인>하며, <20분 이후 결과>는 신뢰하지 않는다.
<양성>일 경우 <선별진료소 등 검사기관>에 가져가 처리하고, <음성>일 경우 '종량제봉투'에 넣어 <생활폐기물>로 처리한다.
*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0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전남대학교 학내 창업기업 바이오쓰리에스(대표이사 김두운 교수)'는 <작두콩 특정성분>이 <바이러스>와 결합해 피부 표면에 강하게 붙어있는 바이러스를 잘 떼어내는 성질을 활용해, '가글'을 통해 <입 안 코로나19바이러스>를 '고농도'로 채취할 수 있는 새로운 <채취법 구강가글법>을 개발했다. 또, 관련상품 <빈가드 가글>을 출시해 <시판>에 들어갔다.
'구강 가글'은, 그동안 코 속 깊숙이 '면봉'을 집어넣어 <검체>를 채취하면서 발생하는 <피검자>의 고통, 불쾌감을 없애준다. 또한, <항원진단키트 검사>에 접목할 경우, '민감도'를 크게 높일 수 있어 <진단 속도,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대병원 김달식 교수팀'의 <임상시험> 결과, 구강 가글은 입 속에서 바이러스를 고농도로 채취할 수 있어 <비인두도말(코 속 깊은 곳) PCR(유전자증폭)법>을 대체할 수 있다.
이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Microbiology Spectrum 2월 10일자>에 게재됐다.
바이오쓰리에스는 구강 가글 개발을 위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전남대'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 바이오의료 소재 관련 기술>을 이전받아 연구에 전념해왔다.
앞서, 이 회사는 2021년 <바이오 소재>로 <손세정제>를 개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혁신제품>으로, 2017년 <바이러스를 제어하는 콩단백질>을 연구해 <국가연구개발우수성과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김 대표는 "구강 가글은 면봉 이용 검사 대신, 비침습적인 타액을 이용한 진단검사를 원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오는 상황에서 이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조기진단, 항원진단키트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정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21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다른 사망자들과 같이, <먼저 장례를 치른 뒤 화장>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시신에 대한 장사방법 및 절차 고시>를 <개정>, 1월 26일까지 <행정예고>한다. 1월 27일부터 <유족 선택>에 따라 화장을 한 뒤 장례를 치르거나, <코로나19 방역수칙 엄수 조건>으로 장례부터 먼저 치를 수 있게 된다. 전국 1,100여 개 '장례식장'에 <고시개정안, 지침>을 전달해, 유족의 <추모>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누리집(kdca.go.kr)→알림·자료→입법/행정예고 전자공청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의견이 있는 단체, 개인은 '방대본 지침관리팀'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정부 질병관리청'은 4월 15일, "지난 2년 여간 <코로나19 대유행 대응 핵심방역수단>이었던 <사회적거리두기(사적모임인원, 영업시간제한 등) 조치>를 4월 18일부터 <모두 해제>한다.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를 서서히 <엔데믹(풍토병) 체제로 전환>하면서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번 체계 전환은 단순한 <감염병 등급 조정, 방역 완화>가 아니라, <코로나19와 함께 안전하게 일상 재개, 일상적인 진료체계>를 갖추기 위한 <새로운 시작>이며, <매우 어려운 도전>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18일부터 그간 거리두기로 영업시간에 제한받았던 '유흥시설,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 시설'들은 원한다면 <온종일 영업>할 수 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사라진다. <행사, 집회> 등도 인원 제한없이 개최할 수 있다.
* '정부'는 지난 4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회의에서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전면해제>된 가운데, <일상회복> 폭을 더욱 과감하게 넓혀나가고자 한다. 4월 25일부터 <영화관, 실내스포츠관람장. 대중교통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된다" 밝혔다.
그간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내국인카지노 ▲영화관·공연장 ▲멀티방 ▲실내스포츠관람장 ▲ 박물관·미술관·과학관 ▲도서관 ▲마사지업소·안마소 ▲상점·마트·백화점 ▲오락실 ▲전시회·박람회 ▲이미용업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 종교시설 ▲방문판매홍보관 등 다중이용시설 ▲국제항공편 제외한 버스·지하철·택시 등 운송수단에 적용됐던 <취식금지조치는 4월 25일 오전 0시 해제>됐다.
중대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감안해,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물, 무알코올 음료 외, 음식 섭취 금지>를 해왔다. 취식이 허용되는 영화관, 실내공연장, 실내스포츠관람장 등은 <상영(경기) 회차마다 환기>하고, <매점 방역실태 주기적 점검>해야 한다. 특히, <고척돔은 실외에 준하는 공기질>을 유지하며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철도, 국내선 항공기, 시외·고속·전세버스 등 주요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승객은 '간단한 식음료' 위주로 신속히 먹어야 하고, 회사는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야 한다.
단, <밀집도>가 높고, '입석 승객'이 있어 <안전관리> 필요성이 높은 '시내·마을버스'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에도 <음식물 반입 등 제한>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있었던 만큼, <실내 취식 금지>를 유지하기로 했다.
중대본은 지하철 역시 시내·마을버스처럼 밀집도가 높지만, 운행 속도가 일정하고, 급정거가 없어 안전문제가 덜하고, 역마다 문이 열려 환기가 된다는 점 등을 고려해 취식을 허용하기로 했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 유통시설에서는 <취식특별관리구역>을 지정해, 안전하게 <시식·시음행사>를 해야 한다. <시식·시음행사시설끼리 3m 이상, 취식 중 사람 간 1m 이상 유지>해야 한다.
* 우리나라보다 오미크론 확산이 빠른 '미국산업위생전문가협의회(ACGIH)'는 마스크 종류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시간 분석> 결과, <감염자, 비감염자>가 '천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감염에 필요한 시간은 27분 가량이다.
반면, <감염자, 비감염자>가 <우리나라 KF-94등급>에 해당한 를 착용하면, 감염에 필요한 시간은 25시간이다. N-95를 <꼭 맞게 착용>해 <비말통과율>이 1% 밑으로 떨어질 경우, 해당시간이 2,500시간으로 늘었다.
<방어력> 낮은 마스크는 <바이러스전달체> 역할을 하는 <미세입자 에어로졸>을 걸러낼 수 없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의약외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받은 마스크> 등이다.
KF-94는 평균 0.4㎛(마이크로미터) 미세입자를 94% 차단한다. KF-80은 평균 0.6㎛ 미세입자 80%를 차단하며, KF-AD는 일상생활에서 '기침, 재채기 시 튀어나오는 침 등 비말'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는 수준이다.
<미세입자 차단효과>는 KF-94, KF-80, KF-AD 순으로 높지만, <호흡>은 반대 순서로 용이하다.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면, <3밀(밀폐·밀접·밀집)> 환경에서도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 '마스크 미착용 확진자, 마스크 미착용자' 접촉시 <감염확률>은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마스크의 <미세입자 차단성능 검증> 뒤, <KF 인증>을 부여한다. <덴탈 마스크, 비말 마스크>는 0.6㎛ 크기의 입자를 55~80% 정도 걸러준다. <폴리우레탄> 재질의 <연예인 마스크, 망사형 마스크 등 공산품>은 <성능, 안전성>이 공식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착용 가능한 마스크 종류>는 '보건용 마스크, 비말차단용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입.코를 가릴 수 있는 천(면) 마스크, 1회용 마스크' 등이며, '망사형 마스크, 벨브형 마스크, 스카프 등 옷가지'로 얼굴을 가리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단, '만14세 미만, 호흡기질환 등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사람, 세면·음식섭취·의료행위·공연 등 얼굴이 보여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은 <과태료 부과 예외대상>이다.<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차단효과-모든실내 마스크착용의무화-위반과태료 당사자10만원.운영자150만원>.
* '정부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9월 29일,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위해, 지난 9월 15일부터 이날까지 '미국 모더나'의 <오미크론 BA.1 변이 기반 코로나19 개량백신 2가 백신 총 500만회분>을 국내 도입했다. 모더나의 개량백신을 먼저 활용하고, 추후 '미국 화이자'의 도 신속하게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모더나 개량백신은 9월 15일 80만5천회분, 9월 17일 80만6천회분, 9월 19일 80만3천회분, 9월 22일 77만1천회분, 9월 23일 80만7천회분, 9월 25일 100만8천회분을 순차적으로 도입했다.
9월 29일 0시 기준 <개량백신 활용 동절기 추가접종 사전예약자>는 10만1,949명이다.
<개량백신 활용 추가접종>은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과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1순위> 대상으로 한다. <접종>은 10월 11일 시작된다.
한편, 추진단은 "<9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예방접종 이상사례신고건수>가 47만8,218건으로, <전체접종(1억2천871만64건)의 0.37%>에 해당한다. <발열 등 일반 이상사례 96.0%(45만9,058건), 중중·사망 등 중대한 이상사례 4.0%(19,160건)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는 지난 9월 27일 <제18차 보상위원회>에서 <코로나19백신 피해보상신청사례 2,208건>을 심의, 240건(10.9%)에 대해 <인과성>을 인정하고 <보상>을 결정했다.
이번에 보상 결정된 240건은 <모두 진료비 보상>이며, <사망·장애 일시보상>은 없었다.
<누적 코로나19예방접종피해보상 신청건수>는 88,300건, <심의완료 건수>는 67,282건이며, 이 중 <사망 8건 포함 누적 21,071건>에 대해 보상이 결정됐다.
'코로나19예방접종피해보상지원센터'는 이날까지 총 319명에게 <관련성의심질환의료비(5,000만 원 한도)>를, 6명에게 <사망위로금(1억 원)>을, <부검 후 사인불명 판정>이 나온 45명 중 29명에게 <위로금(1,000만 원)>을 지원했다.
* '정부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올해 9월 29일까지, <개별 계약사, 국제기구와 계약하거나, 국제협력>을 통해 <확보한 코로나19 예방 백신>은 <미국 화이자(지난해 2월 27일 시작), 노바백스(올해 2월 14일 시작), 모더나(지난해 6월 17일 시작), 영국 얀센(지난해 6월 10일 시작), 국산 SK(대표 최태원, 장동현, 박성하)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경북안동공장 생산 대한민국1호 국내개발·제조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 미국 모더나 오미크론 BA.1 변이 기반 2가개량백신(올해 10월 11일 시작) 등 총 6종 1억6,544만회분>이다.
<제약사별 국내 확보 코로나19 예방백신 6종 1억6,544만회분>은 <화이자 6,000만회분, 노바백스 4,000만회분, 모더나 2,847만회분, 얀센 449만회분, 백신공동구매프로젝트 코백스(COVAX) 1,748만회분, SK바이오사이언스 1,000만회분, 미국 모더나 오미크론 BA.1 변이 기반 2가개량백신 500만회분>이다.
연말까지, <코로나19 예방백신 약 1억3,986만회분>이 국내로 더 들어올 예정이다.